상담의이론과 실제
박근혜 자진사퇴 안 해? 국민들 힘으로 끌어낼 것
- 누구나 성공하려면 훌륭한 ‘멘토’를 잘 만나라!
조선은 가장 훌륭한 ‘멘토’의 나라 -
◆ 박근혜의 ‘멘토’는 선무당 무속인, 미 언론 박근혜 사퇴로 충분치 않아
요즘 들어 많이 사용되는 말 중에 하나가 “멘토”(Mentor)라는 단어이다.
이 언어는 원래 영어가 아니다.
? 멘토?란 히브리계 어원으로 오래전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고대 그리스‘이타이카’왕국의 왕인 “오디세우스”가“트로이 전쟁”(트로이 목마의 전쟁을 말함)을 떠나면서 자신의 아들인 “텔레마코스”를 친구인”멘토(Mentot)”에게 아들을 부탁한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전장 터로 가는 무거운 발 거름을 떼던 오디세우스의 마음은 아들 걱정에 천근만근의 무게 였다.
우리 역사에서 김일성주석에게 여운형이 자기의 딸들을 맡기듯...
그는 자신의 부재를 대신해 아버지의 역할을 매워줄 수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지성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며 정치적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친구“멘토”에게 아들의 모든 것을 부탁하였다.
10여 년간 장기전을 승리로 끝내고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왔다. 금의환향 할 때도 여전히 걱정되는 것은 아들‘텔레마코스’의 안부였다.
과연 반듯하게 자라주었는지, 건강한지, 교육을 잘 받았는지, 아버지 없이 그늘이 진 생활을 하지는 않았는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아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 오디세우스는 자신이 얼마나 바보 같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잘생긴 건장한 체구,‘텔레마코스’는 자신과 함께 있을 때보다 더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해 있었다. 아들“텔레마코스”는 겉모양만 멋있고 잘생긴 것이 아니라 속 깊은 학문과 지적으로 연마하는데 까지“멘토”가 잘 교육하고 길러 준데 놀라워하였다.
어떨 때는 선생님이 되어주고, 어떨 때는 지혜로운 조언자, 상담자가 되어주었으며 정다운 친구, 자애로운 아버지 역할을 잘 해주었다. 오디세우스는 두 팔을 벌려“멘토”를 끌어안으며 감동과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역시 나의 친구 멘토 답내!?그 후 “멘토”라는 단어는 한 개인의 이름을 뛰어넘어 존경스러운 후견인, 능력 있는 조언자를 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리고 훗날에‘텔레마코스’는 군주가 되어 정치인으로 성장하였다.
그는“멘토”를 자기 곁에 조언자로 계속 두고 싶어 하였다.
그러나“맨토“는 정중히 사양하고 그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였다.
?스승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스승에게서 배운 것을 모두 버리고 자주적으로 새로 창조해 나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조용히 사라졌다.
그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후대들을 교육하는데 한 생을 바쳤다.
자, 독자들이여 필자가 한 가지 조언해 줄 말이 있다.《누구나 성공하려면 훌륭한”멘토“를 잘 만나라! 어디서 찾을 것인가. 바로 당신 가까이에 있다. 조선이야 말로 훌륭한? 멘토?의 나라이다 》
박근혜의 불행의 시초는 잘 못 만난 멘토’때문이 였다.
박근혜가 철벽으로 둘러쳐진 청와대에서 고독하고 외롭게 사춘기를 보냈고 성년이 되어 혼자일 때, 무속인 최태민이라는 자의 사이비 주술설교가 기차게 들렸을 것이다.
오늘날 목사 처 놓고 설교 못하는 자는 없다. 입질로 먹고사는 자들이니 그렇다. 여성이 선을 한번 넘으면 다음은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간다.
목사라는 자들은 설교라는 입질로 먹고사는 사회적으로 가장 비생산적인 계층이다.
대부분의 저질 목사는 입질 잘하는 사기꾼이고 여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자들이다.
최태민의 처가 6명이라는 것을 무엇을 의미 하는가.
이런 것을 20대의 박근혜가 세상을 알 수가 있었겠는가.
최태민, 이자가 박근혜의‘멘토’가 된다는 것이 비극의 시초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바로 독재자 박정희의 무절제한 생활이, 박근혜를 무절제한 딸로 키웠고, 아무한테나 내맡겨 키운데 있었다.
오디세디아의 친구‘멘토’는 욕심이 없었으며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탐하지 않았으며 지적이며, 순수했으며 한 점의 거짓과 욕심이 없었다.
”멘토“는 부와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한순간에 거머쥘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는 탐욕적 인간이 아니었다.
모든 것을 뒤로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후세들은 그를 인간 중에 한번 같이 만나기를 원하는 조언자, 후원자로 영원히 기억한다. 오디세우스는‘멘토’라는 훌륭한 친구를 갖고 있었다. 후대들은 ”멘토“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 한다.
박근혜는‘멘토’를 잘 못 만났다.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아버지의 독재정치를 배웠고, 아버지의 맹목적인 반북 반공을 배웠고, 부정축재를 배웠고, 아버지의 친일사대매국을 배웠고 계승자가 되었다.
그리고 조언자로 선무당의 주술에 홀려 대를 이어 그들을 선택했다는데 박근혜의 비극의 본질이 여기에있다.
원래가 무당은 재사보다는 잿밥에 눈독을 들여 누구보다 물욕이 강하다.
최순실은 바로 물욕에 미친 선무당이고 박근혜의‘주술 멘토’였다.
워싱턴포스트 지는 10월31일자는, 박근혜는 대통령직 사퇴로 충분한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한다.“박근혜의 지도력은 붕괴 되였다” 70년 전 남한이 미국의 식민지로 된 이후“최대의 위기”라고 현 상황을 지칭하였다.
박근혜는 남한의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해낼 능력을 상실하였다.
최순실의 인물평은 서울의 주한 미국 대사관이 2007년 보낸 외교문서 전신에서“카리스마적 목사”의 딸이라고 묘사한 무속인 이고 최태민의 딸이라고 보고하였다.
남한에서 최태민은 1974년 박근혜의 어머니가 피살당한 후 박근혜를 조종했던“남한의 라스푸틴”으로 여겨진다.
“최태민 사이비 종교목사가 박근혜의 인격형성기에 몸과 영혼을 완전히 지배했고 그 결과 그의 자식들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고?위키리크스?에서 내 보낸 전신이 밝힌다.
박근혜와 최순실이 부정축적한 모든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
지난 4년간 박근혜와 선무당 최순실의 푸닥거리 굿판으로 정치를 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은 박근혜의 주변인물 몇 명을 갈아치우는 것으로 사건을 끝내려는 인적쇄신 정도가 아니라 박근혜를 아예 이번기회에 국정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하고 청와대를 떠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고 최순실 보다 박근혜 자신이 국정문란의 책임자이자 장본인이자 핵심적 인물이다.
누가 그런다. 박근혜가 몸통이라면 최순실은 꼬리라고...
“이게 나라냐,?”나라를 이 지경으로 망쳐놓고도 무엇인가 계속 남아서 하겠다는 미련을 박근혜는 스스로 버려야 한다.
박근혜는 스스로《하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회는 박근혜 탄핵해야 마땅하다.
만약에 국회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를 퇴진시켜 청와대에서 내 ?을 것이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새 누리당도 책임을 지고 해체돼야 마땅하다.
그리고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박근혜 4년 집권동안 그녀가 지은 죄악사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박근혜는 조선을 자극해 남북 간에 전쟁에 준하는 위기 탈출용 북풍을 조작할 확률이 높다. 비상계엄령이 선포될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보수 세력의 북풍 조작 내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쪽 일각의 여론은 수구보수 세력이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강력한 북풍사건을 조작해 내는 길만이 살아날 길이라고 믿고 있다.
충격적인 북풍은 반드시 터질 것이며 아니면 큰 군사적 충돌까지 계획돼 있고 전쟁설이 남한에 파다하게 퍼져있다.
일부는 군사쿠테다 설도 거론되고 있다. 어느 예비역 장성은 박근혜가 지난 1일 국군의 날 경축사에 대한 발언 속에는 최순실이 적어 준 그대로 ?대북 선전포고?를 한 것이며 곧 큰 군사적 충돌이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국군의 날 경축사를 통해 “북한 주민 여러분들은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기를 바란다.”면서 조선의 인민들에게 탈북을 선동, 독려하는 발언을 하였다.
박근혜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첫날부터 조선을 향해 갖은 악담과 황당한 궤변으로 대화 상대방을 심히 자극하며 대결에 광분해왔다.
집권초기에 “북 핵위협”설을 퍼트려 대결의 본색을 드러냈으며 조선의 경제건설과 핵 무력건설“병진로선”에 대해서 박근혜도 귀신도 찜 쩌 먹을 악담을 퍼부어 댔다.
그녀는 병진노선이 “불가능한 목표”이며‘도박’이고‘착각’이라면서 누구보다 앞장에서 조선을 악의적으로 시비, 비방, 중상하였다.
지난 4년간 박근혜의 남북 대결적 본색은 최순실의 반북 편견을 그대로 옮겨다 놓았다. 조선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고 모략적인 있지도 않은 사실을 “인권문제”까지 조작해 꺼내들고 소동에 광분하였다.
박근혜는 무슨 행사 때 마다 “북의 체제가 불안하다”면서 체제대결을 고취하였으며 최근에는 조선은“체제불안정”으로 “곧 허물어질 것”이라며 조선을 심히 자극하는 망발을 남발하였다.
◆ 박근혜의 사대매국, 전쟁책동으로 얼룩진 반민족적 행태 4년
박근혜가 집권 후 현재까지 조선의 체제와 제도를 헐뜯는 각 종류의 악담 질을 한 것을 따지면 무려 500여 차례가 넘으며 역대 남한정권이 나온 이례 전례가 없는 반북악담을 퍼부어 댔다.
박근혜의 반북 대결적 언행은 조선의 내부를 와해시켜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심리전의 일환으로 반북 삐라 살포에 집중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박근혜는 집권 후 지금까지 반북 단체 어버이연합 등을 사병화 해 거액의 국고를 대주었으며 반북 보수언론 기자들과 탈북자들까지 동원하여 반북 삐라살포 작전에 내 몰아 이로 인하여 남북관계는 평온이 깨지고 총포탄이 오가는 험악한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오죽하면 남한 내부에서 조차 한 장의 삐라로 전쟁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각계의 우려와 항의가 비발치고 있겠는가.
법원과 국회에 까지 삐라 살포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판결과 결의안을 내 놓았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른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삐라 살포를 금지시킬 수 없다면서 여기저기 반북적 대결공세에 직접 선두에 나서기까지 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는 표현의 자유운운하면서 왜 조선의 도서나 신문은 보지 못하게 막는가.
박근혜가 얼마나 반북체제대결에 환장하였는가 하는 것은 지난해 남한군부가 조선인민군의 직접조준타격을 우려해 반북심리전에 써먹던 군사분계선일대의 애기봉 등탑을 철거하자 박근혜는 악을 쓰며“왜 등탑을 없앴느냐.” “도대체 누가 결정했는가”하면서 수 천 만원을 더 들여 원래 것 보다 두 배냐 높은 전망대와 전광판을 설치하도록 한 사실이 잘 말해주고 있다.
박근혜는 남, 북간의 평화적 통일이란 헌법적 요구까지 부정하면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을 대북정책의 목표로 내세우고 체제대결과 전쟁을 추구하여왔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박근혜가 입버릇처럼 말 한 저질의 “통일대박”론이고 “통일준비”론이다.
박근혜는 말끝마다 “도끼로 100번까지 찍었는데 안 넘어간 나무가 101번째에 쓰러지게 될 것”이라는 무당의 괴상한 주술적 망발을 늘어놓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었다.
박근혜는 최순실의 의도대로“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라는 조직을 내오고 자신이 직접 그 위원장이 되여 반북체제대결 선봉에 서기까지 하였다.
내부적으로는 통일헌장, 통일헌법이라는 것을 조작하는데 달라붙었고 외부적으로는 여기저기 해외를 쏘다니며 남한주도의 통일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구걸 청탁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조선민족의 통일은 누가대신 해 주거나 선사해 주는 선물이 아니다.
통일은 우리민족끼리 단결 단합으로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전쟁통일을 하자면서 그녀의 반통일 책동이 어느 정도에 달하였는가를 잘 보여주었다.
박근혜 이 미친년은 “2015년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을 이룩하자”는 통일지상론자 처럼 행세를 하였고 전쟁망발을 거리낌 없이 내뱉었다.
?통일준비위원회?부위원장 정종욱은 통일준비 위원회에는 “흡수통일 팀”이 조직 되여 있다면서 실지 가동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청와대의 본심을 잘 알 수 있다.
박근혜의 이러한 반북체제대결 정책으로 4년간을 허비하였고 남북관계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하게 되었으며 최순실 무당의 말을 듣고 전쟁을 하기위해 개성공단도 미리 패쇄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박근혜가 민족 앞에 저지른 또 하나의 죄악은 추악한 사대매국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고 외세와의 북침전쟁책동으로 핵전쟁위험을 몰아온 것이다.
박근혜는 집권 전 기간 미국상전에 붙어다니면서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전부 팔아먹은 사대매국의 앞잡이였다. 박근혜는 진짜 대통령도 아니다.
박근혜가 개표조작으로 대통령 자리를 도둑처럼 흠쳐 청와대를 차지하였다.
그녀가 제일먼저 한 일은 오바마에게 전화를 걸어?임기 5년 중 대부분을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여 기쁘다.” 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한미동맹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 면서 아양을 떨어 상전을 흡족하게 하였다.
그러고 무엇인가 부족한 듯 바로 미국으로 찾아가 오바마의 이름인 “버락”이라는 단어가“축복”이라는 뜻인데 자기의 이름의“혜”자도 같은 뜻이 여서 이름부터 공통점이 있다고 면서 아첨을 떨어 내외의 조소를 자아냈다.
특히 2014년4월 박근혜가 “세월호”참사로 어린학생들 304명을 바다에 수장시켜 온 남한 땅이 눈물의 바다에 잠겼을 때 오바마를 끌어들여 최순실이 마련했다는 화사한 옷을 걸쳐입고 봄바람에 취한 매춘부의 썩은 냄새를 피운 추태는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
식민지충견으로서의 박근혜의 추악성은 2014년 3월 남한주재 미국대사 리퍼트가 반미투쟁의 애국자의 칼침을 당하게 되었다.
박근혜는 마치 제 자신이 어디 당하기라도 한 듯 야단법석을 떨면서 외국행각 중에 전화를 걸어오고 비행기 트랩에서 내리자마자 리퍼트 대사가 입원한 병원에 먼저 찾아갔다.
현지총독 상전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 죄를 사죄하며 머리를 조아려댄 아첨과 추태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박근혜의 친미 사대매국행위는‘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에 통채로 떠넘기고 미국산 고가의 무기를 대량 구매해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탕진한데서 집중적으로 드러났다.
박근혜는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이전에?뼈 속까지 친미?라고 자랑하던 이명박 개자식도 주저하였던‘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무기한 연기를 재검토 하도록 국방부에 지시를 내리고 청와대 안보당국자들을 줄줄이 미국에 보내 막후교섭 놀음을 벌리기 까지 하였다.
박근혜는 그것도 모자라 직접 오바마를 찾아가 남한은 “북 핵 위협고조”라면서 “안보환경변화”에 맞게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를 애걸하다 못해 미국이 요구하는 주한미군 남한주둔군비용과 고고도요격미사일《사드》의 남한배치 요구를 통채로 받아들였다.
2015년 예정 되였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은 무기한 연기 되였고 남한은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 군사기지로 전락되게 되었다.
박근혜는 남한 국민들의 혈세를 미국산 무기구입 명목으로 미국에게 무조건 퍼주는 친미사대 매국행위에 놀아나고 있다.
집권 4년 사이에 각종 미사일과 헬기, 전술비행기 등 값비싼 미국산 무기를 마구 구입하는데 수십억 달러를 탕진하였으며 2016년에는 조선인민을 겨냥한 미사일방위체계구축에 필요한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지상 대 공중요격 미사일체계, 이지스 구축함 전투체계 등의 구입에 무려 수십억 달러를 더 쏟아 부었다.
미군도 아직 성능검증이 되지 않아 도입을 미루고 있는 고고도요격미사일《사드》를 1~2조원을 주고 남한에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난해‘미군주둔유지비’를 전보다 5.8%나 인상, 임기가 끝날 때까지 15%를 더 인상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응당 물어야 할 군사기지들의 환경오염 정화비용까지 모두 남한이 떠맡게 되었다.
박근혜의 사대매국 굴종적 저자세는 일본을 섬기는 데서도 마찬가지였다.
일제통치시기 혈서까지 쓰고 일본군에 자원입대하여 독립군과 조선의 애국자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였던 박정희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박근혜는 집권하자마자 친일매국노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박근혜가 집권하면서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미화 분식하는 외곡 된 역사교과서 검정에서 친일매문가들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올리고 역사관련 분야의 요직들에 올려 앉힌 것은 그 일환이다.
친일사대의식이 체질화된 박근혜는 날로 노골화되고 있는 일본군국주의 부활과 동북아 재침책동에 대해서도 항변은 커녕 오히려 더욱 아부굴종하며 공모 결탁해 나섰다.
박근혜의 지시에 따라 이전 이명박 때도 각 계층의 격렬한 반대투쟁으로 체결되지 못하였던 일본과의“군사정보공유협정”을“국회동의”를 거치지 않아도 되다면서 한미일 정보공유약정을 일방적으로 체결하였는가 하면
일본과 마찰을 피하려고 외국에 나가있는 외교관들에게 독도를 표현할 때 “다께시마”라는 일본식 명칭사용과 함께 표기해도 된다는 반민족적 지시까지 내렸다.
미국과 일본이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하자 박근혜의 행태는 친일매국의 극치임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미국과 일본 사이에 다시 개정된 “방위협력지침”은 유사시 일본?자위대?무력이 미군에 대한 군수지원을 명목으로 제 마음대로 남한에 들어 올수 있게 침략문서로서 제2의 “가쯔라-타프트협정”으로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비난을 받고 있다.
◆ 박근혜야 말로 우리 민족의 수치, 남한의 비극이며 재앙거리
박근혜는 집권기간 《유신》독재체제를 전면적으로 되살렸다. 박근혜의 통치방식은 박정희를 그대로 답습하여 모든 권력이 자기에게 집중되는 직할통치체제를 구축하고 천하를 제 마음대로 좌우지하였으며 청와대의 비서관들까지도 노복으로 만들었다.
특히 박근혜는 국가정보원의 감시기능과 검찰의 폭압적인 공권력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고 임기 동안 경찰수를 수만 명이나 더 늘이는 등 공안통치 기관들의 공권력을 대폭 확대하여 정보정치, 공안통치를 부활시켰다.
박근혜가 청와대와 정부의 요직에 정보부요원, 법무부, 검찰과 경찰, 기무사령부 등 독재권력 기관들에‘유신’의 때가 묻고 살인마적인 기질을 가진 극우보수인물을 들여앉힌 것도 ‘1’인 독재체제′를 강화하여 무자비한 국민탄압에 나서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늘 :진도개 정신”으로 달려들어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원수》니,《단두대》니,《원흉》이니 하는 서슬 푸른 독설을 내뱉으며 공권력을 독재통치에로 내몰았으며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그가 누구이건 가차 없이 목을 떼버렸다.
박근혜정권을 조작해내는데서 《1등 공신》이였던 전 남한의 극우인물 남재준 국정원장이 지난해 2014년 5월《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촉발된 남한인민들의 반 박근혜 투쟁을 조기에 진압하지 못한 죄로 하루아침에 쫓겨나고 검찰총장이 박근혜에게 잘못 보인 탓에 부정부패에 걸려들어 목이 날아났다.
정치적반대파들과 각계각층 진보세력에 대한 박근혜의 탄압광기는 온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박근혜는 집권 첫날부터 “사회전반의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
“과감하고 결단성 있게 종북 세력을 들추어내라.”는 특명을 내려
?종북 척결″이라는 일대 파쑈폭압 광풍을 몰아왔다.
유신독재자가 남한의 애국적인 정당, 사회단체들과 통일, 민주인사들, 각 계층 인민들을 용공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면 박근혜는 종북딱지를 붙여 정치적 반대파들과 진보세력들을 탄압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대통령》선거 때 박근혜를 반대한 사람들, 부정선거를 비판한 사람들, 현‘정권퇴진’을 주장하는 사람들, 심지어 미국을 비난한 사람들도 다 ‘종북’의 올가미에 걸려들어 처형되고 박해를 당하였다.
박근혜는 지난 대통령선거 때 통합진보당이 자신에게 도전해 나섰다고 앙심을 품고 집권하자마자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를 말살하기 위한 본격적인 정치적 사냥에 나섰다.
그리고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라는 어마어마한 모략사건을 꾸며대고 남한의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 통과시켰으며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15년간 합법적으로 활동해온 통합진보당을 해산을 하는 정치적 폭거를 감행하고는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낸 역사적 결정?이라고 떠벌렸다.
2년전 진보 인터넷 언론 “자주 민보”가 “종북 인터넷”언론 이라고 강제 페간 되였는가 하면
법조계의 진보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도?종북단체?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등 사실상 모든 진보세력들이 박근혜 독재정권의 칼?날에 란도질 당하였다.
조선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소개한 평범한 여성들이 강제추방과 정치적 박해를 당하고
70고령의 통일운동가가 깡패들에게 강제 연행되어 옥살이를 하였는가 하면
진보단체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활동자료들과 일기장에 쓴 글마저“종북 표현”으로 되여 탄압의 대상으로 되었다.
심지어 진보적 단체, 통일운동권 인사들과 가까이하거나 그들의 집회나 강연회 같은데 참가한 사람들도“잠재적인 적”이 되고 ‘종북’으로 몰아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법정에 서야 하는 것이 지금의 남한의 현실이다.
박근혜의 정체는 최근 남한에서 광범히 벌어지는 각 계층 국민들의 반 정부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데서 집중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전국각지에서 벌어진《세월》호 참사 1년 추모행사와 집회들을 “불법폭력집회”로 규정하고
4월 18일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 172개 중대의 1만 4000여명에 달하는 경찰을 내몰아 유가족들과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던 끝에 100명을 강제 연행하였다.
청와대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은 경찰은 유가족들과 평화적 시민들을 방패로 내리찍고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목을 졸라 질식시킨 후 팔다리를 꺾어 질질 끌고 다녔는가 하면
여성들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상반신을 들어 올려 짐승다루 듯 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독한 최루액까지 무차별적으로 쏘아대다 못해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눈에 최루액을 강제로 집어넣고 문지르며 고통을 주는 야만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오죽하면 국제인권기구까지“세월”호 참사 1년 추모행사에 대한 진압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모욕이고 반인륜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
“평화적 집회와 행진에 대한 진압은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규탄 하였겠는가.
지금 박근혜는 반민족적 죄악과 반국민적 악정으로 심각한 집권위기를 극도의 공안 통치로 모면해보려고 폭압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
얼마전 박근혜가 공안검사출신의 악질적인 보수분자로서 국민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해온 남한의 법무부 장관 황교안을 총리후보로 내정한 것도 그 일면에는 반정부 투쟁을 제압하기 위한 임명이 아닐 수 없다.
정권의 핵심인물들이 모두 연루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전대미문의 권력형 부정부패사건인 성완종 사건이 보여주듯이 박근혜의 주변에는 온통 부정부패의 썩은 인간들 들뿐이다.
지난 4년간 박근혜 정부의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액이 평균 8%이상 증가하였으며
청와대 인사들의 경우 일반 공직자들에 비해 재산이 2배나 증가하였다.
검찰고위인물이 성희롱추태를 부리다가 붙잡힌 음란행위사건, 아무런 공직도 없는 최순실의 남편 정윤회라는 인물이 박근혜의 내연 남으로 집권자와의 친분관계를 리용하여 정치에 제멋대로 개입해온 정윤회국정개입사건 등 부정부폐 사건들은 모두 박근혜의 독재통치가 빚어낸 것이다.
국민들은 죽든 살든 권력유지에만 급급하는 박근혜의 독재통치로 경제는 엉망이 되고 민생은 더욱더 토탄에 빠졌으며 민심은 날이 갈수록 흉흉해지고 사회현실을 비관하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박근혜에게 표를 찍었던 사람들까지도 《자신이 저주스럽고 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고 울분을 터트리며 그 손으로 청와대 마녀를 규탄하는 삐라들이 대량으로 뿌려지고 있다.
실로 박근혜가 4년 반도 안 되는 집권기간에 저지른 죄행은 남한의 역대 독재자들이 감행한 죄악들을 훨씬 능가하는 가장 수치스러운 기록들로 얼룩져있다.
박근혜야 말로 우리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며 재앙거리이다.
박근혜가 반통일적, 반민족적, 반인민적 죄악을 가리고 더러운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지만 동족대결과 사대매국, 북침전쟁연습으로 민족 앞에 지은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릴 수 없다.
역사와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악랄하게 역행해온 희세의 악녀 박근혜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두고두고 반드시 결산하고야말 것이다.
- 예정웅 자주론단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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