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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불어 민주당 대표 김종인표 가지치기가 기대된다♤↓

작성자
areakis
작성일
2017.10.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7
내용

=더불어 민주당 대표 김종인표 가지치기가 기대된다.=

 

농부가 과일농사를 잘 짓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적기에 가지치기를 잘하는 과수나무 관리다.

제아무리 좋은 땅에 좋은 품종을 심어도, 제때에 가지치기를 해주지 못하면, 과일나무들은 병들고, 과일들은 맛과 향기를 잃고, 상품가치가 없어져 버리기에, 현명한 농부는 해마다 봄이 오기 전에, 병들고 쓸모없는 가지들을 과감히 베어버리고 잘라내는,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다.

 

반드시 가지치기를 해야 하는 이유와 또 다른 목적은, 사철 햇살과 바람이 자유롭게 드나들게 하여, 과일나무들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움으로, 나무들 스스로 병해충을 예방함과 동시에, 미래에 더 좋은 과일들을 생산하기 위해, 보다 더 좋은 새로운 가지들을 키워내기 위한, 과일농사의 방법이고 현명한 농부의 선택이다.

 

현명한 농부가 애써 수년을 정성으로 기른 나무들과 가지들을, 주저하지 않고 눈 딱 감고 베고 잘라내 버리는 것은, 그것이 나무를 살리고, 더 좋은 과일농사를 짓는 일이기에, 마음을 비우고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아무리 세월이 어떻다고 해도, 또는 누가 뭐니 뭐다 해도, 봄을 위한 과일농사는 봄이 오기 전에 하는 과일나무의 가지치기이고, 이 가지치기 결과가 곧 한 해의 농사를 판가름하는 시작이고 기본이다.

 

요즈음 뉴스를 보면, 생각지도 않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표 컷오프 가지치기가 기대되는 봄날이다

 

엊그제 밀봉한 봉투를 열어 발표한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는 김종인표라고 할 수도 없고, 언 발에 오줌을 누는 실망스러운 일이었지만, 나름 평가를 할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전라도 섬진강 강변에 살고 있는 촌부가 놀라며 지켜보고 있는 것은, 간간이 부는 봄바람이 전하는 꽃향기처럼, 뉴스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예고된 진짜 김종인표 가지치기다.

 

참고로 김종인표 컷오프 가지치기를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에 비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다.

 

새누리당은 온갖 기득권과 부정부패에 안주하고 있는 자신들과, 패거리들을 위한 공천을, 허울 좋은 미명으로 적당히 주무르며,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을 뿐. 개혁의 의지가 눈곱만치도 없는 당이다.

 

국민의당은 애써 새로 마련한 밭에다 새로운 묘목들을 구하여 심을 생각은 하지 않고, 옆집의 농부가 솎아버린 가지들을 가져다 접붙이기를 하고, 떨어진 낙과들을 주워 모아 선거라는 시장에 내다 팔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이다.

 

그러나 단호한 의지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썩고 쓸모없는 가지들을 과감하게 베어버리고 잘라내는 농부들처럼, 안하무인의 막말과 폭력으로 무장하고,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신성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민의 위에서 국민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는, 이른바 싸가지 없는 운동권 민주팔이들과 김대중팔이 노무현팔이들을 컷오프 시키겠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표 가지치기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직시한 것으로 놀라운 일이다.

 

진심으로 더불어 민주당 대표 김종인이 깜짝 쇼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천을 하고, 정치개혁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23차 김종인표 컷오프 가지치기를 성공시킨다면, 촌부는 물론 우리 국민들 모두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부연하면,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예고된 김종인표 컷오프 가지치기가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예고된 김종인표 가지치기는, 촌부로 하여금 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을, 처음으로 내게 하는 일이다.

 

바라건대 부디 김종인표 컷오프 가지치기가 성공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회정치를 구현하는 선진 정치의 시작, 국리민복을 위한 참 좋은 정치농사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통합과 화합의 강 섬진강에서

2016226일 박혜범 씀

 

사진설명 : 농부가 가지치기를 끝낸 섬진강 강변 매화나무 밭과 국사봉(國師峯)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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