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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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진뉴스 도배로 총선심판 반성 없는 박근혜대통령 오만 축소보도?
2016년4월18일 KBS1TV 뉴스9는 일본과 에콰도르 지진관련 뉴스를 7꼭지 보도한 뒤에 8번째 꼭지로 “총선 뒤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는 민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앞으로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녹취> 박근혜 대통령 :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4월17일 KBS1TV 뉴스9는 8꼭지의 일본의 지진과 관련된 뉴스를 보도한 후에 국내정치 뉴스를 보도했고 2016년4월16일 KBS1TV 뉴스9는 10꼭지의 일본지진관련 뉴스를 보도한 후에 국내정치관련 뉴스를 보도했다. KBS1TV 뉴스9가 일본 지진과 관련된 뉴스보도로 박근혜 정권의 총선 참패 정치관련 뉴스를 축소은폐 하고 있다는 비판 제기될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소야대로 그것도 친박의 잡권새누리당이 원내 제2당으로 추락하는 국민 심판 받고도 사과나 반성없이 계속해서 오만하게 실패한 '경제활성화' 운운하는 발언을 앵무새 처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시청자의 TV 수신료로 운영되는 국민의 방송 KBS 간판 뉴스가 실패한 국정운영으로 심판받은 대통령의 심기살피는 뉴스보도로 시창자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본다.
2016년4월18일 MBC 뉴스 데스크는 첫뉴스로 “박근혜 대통령이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를 만든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혁과제와 민생정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6년4월18일 SBS 8시 뉴스도 첫뉴스로 “박근혜 대통령은 4.13 총선 결과 는 국민의 뜻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 :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의 공통점은 박근혜 대통령이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를 만든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밝혔다는 뉴스보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심각성에 대해서 사과나 반성 또는 민의에 충실하는 정치 밝히지 않고 계속 실패한 국정운영의 상징인 지난 3년 동안 쪽박난 '경제활성화' 운운하는 발언과 국민들로부터 불신받은 개혁 운운하는 발언을 앵무새 처럼 복창하는 것은 총선 심판 받고 반성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점을 일본 지진관련 뉴스로 말타기하고 회석 시키려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국민적 심판 받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 비판적 검증 뉴스보도 하지 못하는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성역있는 보도행태가 박근혜 대통령으로 하여금 여여소대 민심에 대한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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