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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륜공 수련으로 가정이 화목해진 이야기◀

작성자
한수인
작성일
2017.12.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63
내용
법륜대법이 파멸에 직면한 나의 가정을 구하다
 
 
[명혜망]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는데 그해 28세였다. 우리 마을에 연공장이 있어 매일 4시에 수련생 집에 가서 연공하고 6시에 집에 돌아와 밥을 지었다. 저녁에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그때 법공부 팀에 10여 명 수련생이 있었는데 매일 대법의 불광(佛光) 중에 있었다.
 
중국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우리는 단체로 법공부하는 환경을 잃었고 혼자 집에 있으면서 차츰 수련하지 않았다. 남편도 두려워했다. 남편은 빈둥거리며 매일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와 나는 화가 나서 온몸에 병을 얻었다. 

심장병과 일하다 넘어져 생긴 좌골신경통, 부인병으로 30세도 안 되어 약을 한 줌씩 먹어야 했고 사는 재미가 없어졌다. 시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일만 해야 했다. 가정의 수입은 모두 시아버지가 관리하셔서 설을 쇨 때만 나와 남편에게 200위안을 주신다. 심리적인 균형을 잃었기에 철저히 마음이 상했다. 또 누군가가 남편이 밖에서 외도한다고 알려주어 홧김에 반년 동안 가출했다.
 
2004년 말에 집에 돌아와 남편과 이혼하려 했는데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고 게다가 그는 오른손 중지를 잘라버렸다. 어쩔 수 없이 언니와 함께 그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손가락을 잇고 그럭저럭 그와 생활하고 있었지만, 마음이 전혀 가정에 있지 않았다. 

남편도 내가 집에 없는 동안 돈을 다 써서 나를 찾느라 지병이 도져 신장 결석이 재발했다. 돈을 많이 쓰고 빚도 많이 졌다. 너덜너덜해진 집안을 보니 마음은 더욱 싸늘해졌고 남편에게도 살갑게 대하지 않았다. 기회만 되면 또 가출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 나는 금방 대법을 수련한 큰어머니 댁에 갔다. 큰어머니는 나에게 잘살라고 하면서 시부모를 섬기고 아들을 잘 키워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라고 했다. 큰어머니의 딸도 대법을 수련하는데 나를 보자마자 말했다. 

“집에 돌아가 연공하세요. 공법을 잊진 않았죠? 얼른 연공하세요.”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다시 연공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연공하고 나서 동작만 해서는 안 되니 책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다시 수련하려는 것을 보시고 마을의 수련생을 안배해 ‘전법륜’ 한 권을 찾아주셨다. 당시 대법 책을 찾기는 아주 어려웠다. 나는 대법 책을 들고 격동해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 격동된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시 대법을 수련한 후 온몸의 병이 다 나았다. 길을 걸을 때 가벼워 이웃은 내가 달리는 것 같다고 했다.
 
나는 대법의 법리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해 주동적으로 집안일을 떠맡았다. 남편도 착실하게 일했다. 나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모아둔 쌈짓돈으로 남편의 빚을 갚아주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농사일을 하고 고생도 힘든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성심성의로 살림했다. 가족들에게도 잘 대했다.
 
시아버지는 내 변화가 이렇게 큰 것을 보고 무슨 조직에 가입했냐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그렇다고 했다. 시아버지는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하셨으며 수련생이 배포한 소책자를 작은 돈 상자 안에 소중히 넣으셨다. 이때부터 일가족은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남편도 마음을 바로잡아 나를 도와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복을 받아 돈을 많이 벌었다. 2008년에 박해 전 7만 위안의 빚도 모두 갚았다. 아파트도 사고, 생활도 나날이 좋아졌다.

파멸에 직면한 한 가정이 파룬궁에 의해 구원되고 행복한 가정이 됐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4일


가족에게 마음속 깊이 믿게 한 현실
 
 
글/ 헤이룽장 다칭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나는 올해 78살이다. 1996년에 내가 딸 집에 갔을 때 마침 그곳에 많은 수련생들이 모여서 법륜대법(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었기에 나도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과 함께 연마했다. 그 연공인들은 저마다 모두 언어가 부드럽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그렇듯 좋았다. 

연공을 가르치는 그 젊은 총각에게 더구나 나는 감동했다. 그는 시종 세심하고 참을성 있게 나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번거로워하지 않았고 지식이 없고 나이 많다고 싫어하지 않았다. 그때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대법은 틀림없이 좋은 것이겠다. 나는 꼭 잘 수련하겠다.
 
나는 위장병이 있어 날 것, 찬 것, 굳은 것을 감히 먹지 못했고, 어떤 과일이든 먹을 엄두도 못 냈다. 그러나 파룬궁을 배운 지 며칠 안 돼 나는 뭐든 다 먹을 수 있고 놀랍게도 위장병이 나았다. 또 수년간 앓아온 부인과 병, 자궁경관이 짓무른 것도 다 나았다. 나는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그때는 집이 가난해서 치료할 돈이 아예 없었다. 돈 한 푼 쓰지 않고 며칠 사이에 이런 고질병이 다 나았으니 이 대법은 그야말로 대단하고 신기했다! 나는 공법 전체를 다 배운 후 고향에 돌아왔고, 이 대법을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 전해주고자 했다. 

얼마 안 되어 나의 아들, 며느리와 딸 모두가 대법 수련으로 들어섰으며 이웃들도 몇 사람이 우리에게서 배웠다. 나는 집에 법공부 팀을 만들고 매일 함께 법 공부, 연공을 했는데 심신에 아주 큰 이익을 얻었다.
 
1997년 음력 설날, 나는 딸 집 세 식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길을 떠났다. 가는 도중에 택시가 길가의 나무를 들이박았다. 택시 속도가 너무 빨랐기에 차량은 전부 폐차되고 기사는 얼굴에 피가 흥건했다. 사위의 머리도 찢어져 커다란 상처가 생겼고 애는 숨이 없었다. 

그들 두 사람은 급히 애를 구하여 애가 깨어나자 그제야 머리를 돌려 나를 보았다. 나의 반쪽 얼굴엔 아주 깊은 상처가 생겨 살이 밖으로 뒤집혔고 구강이 다 드러났다. 딸은 양털 셔츠를 벗어서 내 얼굴을 감쌌다. 그때는 집에 핸드폰이 없어 길가에서 차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마음씨 좋은 한 기사가 우리를 태워 병원으로 갔고 또 우리를 도와 의사를 찾아주고 모든 안배를 잘해놓은 다음 떠났는데,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나는 응급실에 실려 갔고, 얼굴을 쌌던 양털 셔츠는 피 속에 담가 놓은 것 같았다. 의사가 딸에게 말했다. “당신 어머니는 아마 안 될 것 같습니다. 내상인 것 같습니다.” 나는 그때 머리가 아주 맑아서 딸에게 말했다. “괜찮아, 두려워하지 마라.”
 
의사가 수술할 때 나는 파룬(法輪)이 내 몸에서 끊임없이 도는 것을 보았고, 나는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고 계심을 알고 있어서 수술을 마치고 딸에게 말했다. “우리 어서 집에 가자. 난 아무 일도 없어,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고 계신다.”
 
이튿날 나는 집에 돌아왔다. 남편은 내 얼굴이 퉁퉁 붓고 검은 자색인 것을 보고 내가 살지 못할 줄로 알고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그를 위로했다.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을 거예요, 사부님께서 나를 살펴주셔요!" 

사실 내 얼굴 뼈는 끊어졌고 코뼈도 부셔져 입, 코와 눈 사이가 모두 서로 통하는 것 같았다. 애들은 걱정되어 의사를 불러다 링거를 놓게 했으나 링거를 놓은 지 얼마 안 돼 나는 토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니 어떠한 방법으로도 나를 치료하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일어나 앉아서 가부좌하고 정공을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사부님의 法身께서 내 맞은편에 앉아 내 몸을 조정해 주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연공할 때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내 몸을 조정해 주셨다. 치료할 가망이 전혀 없던 사람이 이렇게 입원하지도 어떠한 약물치료도 없이 일전 한 푼 쓰지 않고 얼마 안 되어 기적과도 같이 다 나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에 아무런 흉터도 남지 않았다.
 
이 현실은 모든 사람을 내심으로부터 탄복하게 했다! 우리 가족과 친척, 친구는 모두 내심으로부터 대법을 수호한다. 
 
문장발표 : 201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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