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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이론과 실제

제목

▶대통령은 북한,국가균열조짐 있다하지만 한국이 통일 이루려면▲♨

작성자
최규현
작성일
2017.10.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31
내용

박근혜대통령은 최근 북한에 국가균열조짐 있다고 대통령이 직접 언급조차 하였지만, 한반도에는 이미 북한이라는 체제자체가 붕괴되고 망하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게끔 되어 있다.   김정은이가 역사의 뒤로 퇴보해 버릴 가능성은 있을 수 있으나, 민족통일의 길을 걸을 수 있을 만큼의 성숙된 분위기를 여는 것이 그리쉽지 않는 토대 때문에 한국이 겪어야 할 분단 비용은 아직도 산넘어 산 일 것이다.  


그러한 측면 보다는 우선 대 전제하여 말해 보자면, 박근혜대통령을 잇는 다음 대통령, 제 19대 대통령은 민족통일 비젼과그리고 그것의 비교적 뚜렷한 목표제시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럴려면 무엇보다 한국내 국민의식의 핵심적 방향을 한민족(조선민족)에 의한 한민족(조선민족) 민족주의 활성화 쪽으로 모을 수 있는 인물 이어야 한다.  왜 그래야만 하는가를 조금더 생각해 보자. 


먼저 북한을 말하여 본다.   북한, 즉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이건 뭐 조선정통의 조선민족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민주주의 체제는 더더욱 아니고, 그렇다고 국가의사 결정및 기능체제만은 그래도 제대로 굴러가던 정통 왕권중심 체제도 아닌, 독재자 일인의 의사에 따라서 국가 운영방향이 아무렇게 돌아가거나 혹은 국민의 목숨이 짓밟히기도 하는 전대미문의 암흑독재정치 체제이다. 정치가 아닌 미친 가부장식 독재가 국가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덮어 씌워져 있는 조직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남한, 즉 대한민국은 어떤가 ? 마치 20세기 초두, 1937년 여년頃의 스페인 내전때의 역사가 떠오르는 것 처럼, 한국내에는 마치, 왕당파((=막연한 좌파 혹은 중국공산당 지지세력..?? )) , 혹은 공화파((=미국, 일본 지지세력..??)), 종북좌파((=북한독재 지지의 최악의 좌파세력)) 등등의 세력이 이합집산 하거나 혹은 지들 나름대로의 결합 등등의 형태를 띄거나 오므리거나 열거나 하면서, 국가백년대계의 중심이념, 전략과 기상이 제대로 우뚝세워져 있지 못하다. 


거, 뭐 제도적 장치로 인재를 기른다는 각종의 사관학교나 국가기관 건물의 앞에 또는 그 내부에는 국가안보와 애국애민에 대한 확고한 이념과 자세가 갖춰져 있는 것 처럼 보여지기는 하여도, 혹여 외부의 강력한 힘과 침략이 있을때에 그것과 맞설수 있는 것은 결국 단합된 국민의 총체적 의지와 행동적인 노력뿐인데 바로 그런 중요요소들을 견인해 낼, 동력원이(( 존경할만한 실체나 그러한 국가이념이 )) 바로 세워져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아직도 한국에는 말이다. 


산업적으로는 발전한 것 처럼 보이기는 하여도, 그러나 그것은 마치 풍선위에 겉으로 화려하게 그려진 그림과 같은 신기루만 같은 것쯤으로 빚춰질 경우 조차 있는 것이 현재 한국의 모습이다.  국민 밑 바탕의 근저에는 더불어 살고 상대를 배려하고 가장 약한자와 노인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문화풍토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그런 상태라면 겉으로 산업적으로는 발전한 것 처럼 보일지라도 콘크리트 화려한 건물따위만으로는 실제로는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  


한국,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진정한 주인공으로 부각 또는 올라서기 위해서는우리 조선민족의 전통정신, 향악과 두레, 상부상조, 홍익인간 등의 참 정신이 맥맥히 살아숨쉬고 바로 지금 현재에 되살아나는 그러한 역사가 활화산처럼 전국에 퍼지지 않는 한은 어려울 것이다.   


아무리, 영어, 일본, 중국, 프랑스어, 독일어,.. 등등 외국어에 능통하다거나 박사 학위를 아무리 몇개씩을 가졌다라거나 각종의 국제대회에 우승했다라거나..그런 인재들이 넘쳐난다고 할지라도 그런것은 사실 별로 의미없다타국인도 그렇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즉 한국(조선)의 국민 일반에 조선인민의 ((북한식 조선인민이 아닌 단군조선, 참 조선인의 )) 훌륭한 전통정신이 생활속에 맥맥히 살아숨쉬고 현실화되고 그것을 참된 자부심으로 삼고 느끼는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야만 조선이 통일되고 중국의 화족과 역사를 당당히 겨루는 민족국가로 되살아 날 수 있는 것이다.


그게 비록 몇 수십년내에 이뤄지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그러나 그게 그렇게 몇 수십년이나 걸려야만 하는 것은 아닐수도 있다.  한국땅에 그러한 대역사가 살아숨실 수 있게끔 만들어갈 진정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나타나면 가능한 것이다.  그런것을 빠르게 견인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위치의 존재는 바로 최고 통치자 뿐이다.  


8/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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