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사안을 종합적으로 보는 전략가가 모자란다...※◎

한 나라의 경쟁력을 민간 부문, 정부 부문으로 나눠서 볼 때....

문재인 정권의 정부 부문 경쟁력은 나라 각 부문의 사안을 종합적으로 관찰 하여 전체적인 정권 경쟁력으로 아우르는

전략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다소 모자라는 것이 아닌가 한다.

외교 부문만 하더라도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 한반도 주변 4강의 단, 중, 장기적인 국력 변천을 살펴보는 시나리오가 있어야 하고 EU의 향후 전망도 꿰뚫어야 할 것이다.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과 청와대 대통령 직속 어드바이져 들과의 비젼 공유 및 세계 정황에 대한 인식 공유하에

나라의 종합적인 외교 전략이 통합되는 전략이 나와야 하는데....

이 점이 다소 미흡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한 나라의 국력 요소는 정치, 경제, 군사, 외교, 산업, 인력등 실로 엄청난 데이터가 분석되고 종합되는 방대한 작업이 되기 때문에.....정부 출연 연구소 및 민간의 연구소, 대학 연구인력등이 서로 인식을 나누며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 있어야 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