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상담의이론과 실제

제목

핸드폰수리보험료는 기업의 쌈짓돈?☆§↑

작성자
카스
작성일
2017.02.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26
내용

나는 70을 넘는 노인이다. 친구와의 연락, 가족간의 연락, 세상돌아가는 모양 등을 위해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사는 신세대 노인(?)이다. 핸드폰구입시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많을까봐 KT 등록시 수리보험료(월 2700원, VAT포함 2970원)를 지불하고 있다. KT에서 매월 자동으로 나의 계좌에서 위 금액을 뽑아가고 있다. 그런데 수일전 핸드폰 잭이 고장나서 삼성 수리센터에 맡겼드니 수리비가 35,000원이 나와 요금을 지불하였다. 그후 보험료 청구를 위해 부산 KT해운데 센터에 찾어 같더니 KT는 현대해상에 보험가입되어 있다고 하면서 보험료 청구서류를 제출 하라고 한다. 보험료 청구 서류를 작성하여 겨우 신청을 하였더니 하루지나 보상보험료가 겨우 5000원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참으로 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는 소리 같았다. KT는 소비자에게 월 꼬박 꼬박 수리비를 받아 챙기면서 진작 수리비는 이런 저런 이유로 쥐꼬리 만큼 보상해주면서 2년동안 월 2970원을 떼어 먹는다. 한마디로 사기꾼들이다. 이핑개 저핑개되면서 보상은 적게 해주고 수리보험명목으로 돈을 갈취하는 도둑놈들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뭔가 이놈들은 뭐하는 작자들인가 ? 핸드폰 가입시 수리및 분실보험료 신청은 아주 간단하게 하게 해놓고 진작 고객들이 분실 또는 수리 신청을 할때는 나같은 노인네들은 귀찮아 서류를 챙기지 못하도록 복잡하게 하여 포기 하게 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교묘하게 틀어가는 기업들의 편에서 기생하는 국가기관이 있다는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방송통신위원회 인간들 정신차리길 바란다. 그리고 이참에 국민들께 알리고져 한다. 가지고 계시는 드폰 수리보험료 신청을 제발 하지 말도록 하시고 차라리 보험료낸다치고 그돈 모아 두었다가 고장나면 수리비로 활용 하시길 바란다. KT나 기타 핸드폰 판매업체에 수리보험 가입하지 않기를 바란다. 전부 도둑놈들이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