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해결Q&A
내용
저희 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이제 2주 좀 넘었죠. 근데 아이가 너무 이상해졌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못 써준게 사실이죠.
3년동안 유치원을 다니면서 말도 잘 듣고
아침에 혼자서 준비를 다 하고 유치원을 갈 정도로 착한 아이였죠.
유치원에서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평판도 좋고
공부도 또래 아이들보다는 한참 빨라서 칭찬을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초등학교를 들어간 이후로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엄마가 말해도 무시하고.
방과 후 수업도 빼먹고, 오늘은 제가 옆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무시하더니
학교를 9시 넘어서 갔네요.
예전에는 때리면 무서워하고 말도 잘 듣던 아이가
이제는 때릴테면 때려라 라는 식으로 부모 말을 무시하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화가나서 때리지도 못하고 엄마가 옆에서 흥분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머리를 매만지며 학교를 안 가는 아이...
그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이제 2주 좀 넘었죠. 근데 아이가 너무 이상해졌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못 써준게 사실이죠.
3년동안 유치원을 다니면서 말도 잘 듣고
아침에 혼자서 준비를 다 하고 유치원을 갈 정도로 착한 아이였죠.
유치원에서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평판도 좋고
공부도 또래 아이들보다는 한참 빨라서 칭찬을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초등학교를 들어간 이후로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엄마가 말해도 무시하고.
방과 후 수업도 빼먹고, 오늘은 제가 옆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무시하더니
학교를 9시 넘어서 갔네요.
예전에는 때리면 무서워하고 말도 잘 듣던 아이가
이제는 때릴테면 때려라 라는 식으로 부모 말을 무시하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화가나서 때리지도 못하고 엄마가 옆에서 흥분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머리를 매만지며 학교를 안 가는 아이...
그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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