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내용
하늘의 별처럼 많은 별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모래
반짝이는 건 반짝이는 거고
고독한 건 고독한 거지만
그대 별의 반짝이는 살 속으로 걸어들어가
'나는 반짝인다' 고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대의 육체가 사막 위에 떠 있는
거대한 밤이 되고 모래가 되고
모래의 살에 부는 바람이 될 때까지
자기의 거짓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해야지
자기의 거짓이 안 보일 때까지
[출처] 그대는 별인가 - 시인(詩人)을 위하여 - 정현종
신희경 선생님!
안국이면 그리 멀지 않네요 ^^
선생님 시간 괜찮으실 때 놀러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모래
반짝이는 건 반짝이는 거고
고독한 건 고독한 거지만
그대 별의 반짝이는 살 속으로 걸어들어가
'나는 반짝인다' 고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대의 육체가 사막 위에 떠 있는
거대한 밤이 되고 모래가 되고
모래의 살에 부는 바람이 될 때까지
자기의 거짓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해야지
자기의 거짓이 안 보일 때까지
[출처] 그대는 별인가 - 시인(詩人)을 위하여 - 정현종
신희경 선생님!
안국이면 그리 멀지 않네요 ^^
선생님 시간 괜찮으실 때 놀러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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