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씨나 임종석이가 통일지향 하려해도 머리를 써야만 ◁

▶문재인씨나 임종석씨가 통일지향을 하려는 것 처럼 보인다 해도 머리를 써야만 할것인데, 그들이 상당히 서툴다는 점 (!!!). 왜 그러한가 ?? 서툴은 문재인씨나 임종석씨, 그리고 어쩌면 머리에 똥 지식만 있지, 민족미래를 생각하는 호연지기는 없어 보이는 문정인이란 자나, 그런 자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 한반도 통일목표에 미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임종석, 이사람은 임수경을 북한청년축전에 보내는 일도 했었다.  (임수경씨는 민주당의 비례대표의원까지 해 먹었던 사람이고 말이다. 사람들의 비난이 상당하자, 지금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어쨌건,  한민족은 통일을 해야만 이 지구상위의, 동북아시아 위에서 미래보장성이 있다.  통일을 하지 않아도 괜챦다고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거나 근시안적이거나 먹고사는 것 중심인 이기주의자들(지금 시대만 생각하는)이다. 

임종석씨는 말하자면 어떤 형태의 통일을 해도 좋다는 식으로 보여진다는 느낌이 있다. 그런 느낌역시 한 두사람만이 아니라, 상당히 공감적으로 퍼져있다.  하지만 한국이 북한식으로 통일이 된다고 하면 당연히 안 좋을 것이다.   동시에 문재인씨나 임종석씨라는 사람이 공산주의 빨갱이는 아닐것으로 생각한다.  그처럼 어리석고 미련하고 병~신같은 자들은 아마 아닐 것이다.  

그들이 빨갱이 짓을 하려 한다면, 즉 선거라는 것을 이용, 당선했다는 것으로 바로 그 민간권력과 법이라는 것을 빙자하여 한국의 국가 조직을 빨갱이화하려는 기색이 아예노골적으로 드러나고 보여지면, 아마도 한국 군부가 진즉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서 그자들을 ?아 내 버렸을 것이다.  한국 군부 장성들이나 장교들이 바보 멍충이들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군부라고 해서, 다 똑똑한 자들인 것도 아닐수는 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항쟁때에 전두환씨가 한국의 국민에게 무자비한 폭력진압을 했다고는 하지만,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영상으로 내 보낸 증거물에 따르면, 북한의 남파 무장 고위 간첩들이 폭력선동했을 가능성도 컸던 듯 하고, 바로 그것에 대하여 전두환 군사정권이 정확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면, 전두환 군사정권이 미련했던 것이라 볼수 있고, 그때문에 더 많은 숫자의 한국국민이 죽거나 상처를 당한 것일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여간 한민족이 통일이 되지 못함으로써 당하는 한국국민의 현 세대의, 현 시절의 고통지수는 적지않은 것은 분명하다.  분단 70여년이 되도록 통일의 물꼬조차 트지 못하는 것은 한국정부의 무능함이요, 못난 탓인것도 분명하다. 정부조직의 무능함이요 못난 탓인것도 감출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아무리 정부라는 조직내에 잘난놈들이 많다고 할지라도 한국이란 나라의 그곳은 하다못해 이스라엘 같은 나라의 발꼬락지도 못따라갈 정도였다고 강력 비난해도 하나도 틀리지 않을 정도일 것이다.  바로 지도자가 이념이 없고 주관이 없고 민족통일에 대한 신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1) 남한방식으로 통일하자니, 북한의 독재권력세력은, 자신들의 독재권력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남한정부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남한과 남북통합을 위한 평화적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2) 게다가 남한이 미국에 의한 북한의 핵무기 제거의 명분에 찬성하고, 바로 그 미국을 활용, 북한을 폭격 또는 공격케 하고 한국군이 북한에 진주하려고 해도, 미국이 한국의 국가헌법과 통일지향의 민족목표를 강력히 옹호를 하지 ((즉 북한을 한국 영토로 병합케 하고, 완벽한 통일을 시키는데에 미국이 강력한 옹호해 주지 )) 않는한,북한땅을 중국과 러시아의 지배, 영향력으로 부터 완전히 떼어놓기 어렵다.    

그렇다고 한국의 영토인 북한을 중국공산당의 지배권으로 놓게 하거나, 혹은 그들이 북한을 중국의 위성국화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한국은 거의 영구적으로 분단 되거나 또는 통일을 논의한다 할지라도 다시 일백여년 이상은 더 늦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대두되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이 비밀대화를 했다는 것도 바로 그런것 아니었겠나 싶다. 

문재인, 이 사람이 바로 그처럼 중요한 점에 대하여 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느냐(?)하는 것이다.  미국에게 한국의 영토통합과 민족통합에 대하여 강력히 설명하고, 또한 한국의 통일이 미국의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한 모든 방법이 있다고 미국에게 그야말로 죽고살기로 달라붙고 접근하고 그래야 할 것 아니겠는가 그말이다. 한 민족의 후손을 생각하는 호연지기 있는 대통령이라 한다면 말이다.  

아무리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한국영토로 통일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할 지라도, 미국이 바로 그 중국과 일전을 벌이고 싸우겠다고 할 만큼으로 강력하게 나오면 중국공산당은 어차피 한국통일을 반대하기 어렵다는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90%이상이다.  미국이 중국의 분열공작을 함께 추진하면서 말이다.  즉 중국이 북한을 집어먹으려 한다면 미국이 티벳트 독립세력에게 군사무기를 지원하거나 정치적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나오도록 한국이란 나라의 외교관이란 자들은 왜 그런 공작은 못하는가 그말이다.  즉 대통령이란 자가 그만한 주관이나 이념이나 결기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즉 미국이 그렇게 나오면 중국이 중국전체의 분열의 위협을 무릅쓰고 북한을 집어먹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왜 한국은 미국에게 그런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는가 그말이다.  UN도 사실상은 미국의 힘이 제일 강력하지 않는가 !? 문재인씨가 지금 시급하게 달라붙어야 할 것은 미국을 중국보다 더 튼튼하고 강력하게 한국통일의 지원세력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씨라는 사람은 오히려 중국에게 북한점령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지 않는가 그말이다.  그점을 보면 한국 군부가 문재인을 이미 비토하고 몰아낼만한 명분이 되고도 남는 것이다.   

12-25-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