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다.
민심즉천심(民心卽天心) : 민심은 천심이고 민의내천의(民意乃天意) : 민의(民意)는 천의(天意)다. 천심불가위(天心不可違) : 천심은 어길 수 없고 천의불가역(天意不可逆) : 천의(天意)는 거역할 수 없다.
순민심자창(順民心者昌) : 민심을 따르면 번창하고 역민심자망(逆民心者亡) : 민심을 거역하면 멸망한다. 배민민배지(背民民北之) : 백성을 배반하면 백성도 등을 돌리고 해민필해신(害民必害身) : 백성을 해하면 반드시 죽임 당한다. |
The people's voice is God's voice.(백성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다)【France속담】
천시자아민시(天視自我民視) 천청자아민청(天聽自我民聽)【서경(書經) 태서(泰誓)上】
하늘은 백성이 보는 것(眼)으로 보고, 백성이 듣는 것(耳)으로 듣는다.
(What Heaven sees is what people see.
What Heaven hears is what people hear.)
민지소욕(民之所欲) 천필종지(天必從之)【書經 太誓 上】
백성들이 원하는 바는, 하늘이 반드시 그를(之) 따라 이루어 준다.
(Heaven will handle the matters according to the people's wishes.)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일일지구 부지외호(一日之狗不知畏虎)【이담속찬(耳談續纂)】
지금까지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같았다.
천망회회 소이부실(天網恢恢 疎以不失)【노자(老子) 73】
하늘 그물은 엉성한 것처럼 보여도 놓지는 법이 없다.
천라지망(天羅地網) : 하늘 그물과 땅 그물. 곧, 천벌은 피할 수 없다.
제20대 총선(總選) 결과
대한민국은 민주(民主) 공화국(共和國)이다.【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군주(君主) 전제국(專制國)이 아님을 만천하(滿天下)에 선언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내각책임제라면 박근혜 정부는 물러나고,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
대통령책임제라 하더라도, 주권재민(主權在民) 정신은 동일하다.
이는 하늘의 명령이고 백성의 심판이다.
대법원의 (뒤바꿀 수 없는) 최종 판결에 해당한다.
책임져야할 대통령이 총선결과에 침묵(??不答)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다.
무소속을 입당시켜 제1당이 되는 것은 총선과는 별개문제다. 그 다음 문제다.
오만방자(傲慢放恣)한 "외벌적(外罰的) 성명(聲名)"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길 바란다."
민심과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전형적인 오불관언(吾不關焉)"의 극치였다.
정언순리(正言順理), 문장(文章)도 전면적인 교정(校正, 矯正)이 필요한 제3류였다.
ㆍ20대(기수 : 초대부터 차기까지 전부) → 제20대(서수 : 차기국회 하나).
ㆍ민생(백성의 삶: 정치 없어도 존재) → 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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