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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이론과 실제

제목

◈비록 입은 비뚤어져도 말만은 바로 하라!↑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28
내용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도서 3:21) 하심 같이, 사람은 흙으로만 돌아가고자 하는 육신의 기질(생각)과 또 하나님께로만 향하고자 하는 영의 성품(생각)이 일심동체가 되어 생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시세 말처럼, 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육신의 생각이 비록 들짐승 뱀(사단, 동물)의 습성을 따라 선악과를 따먹고자 하여도 하나님께로 향하고자 하는 심령의 영만은 그 비뚤어진 육신의 생각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한다는 말만은 포기치 말고 줄기차게 꾸짖어 질책하여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소망을 갖고 그를 온전히 양육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야 할 사람의 영이 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육신의 육감(생각)을 자신의 인격 주체로 모시고, 더 이상 그 육신의 육감(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고자 하는 열정을 포기해 버린다면, 하나님은 그를 이성 없는 인간 몽둥이 곧 김일성 일가들로 취급해 자기 자녀들의 허물을 바로 잡는 몽둥이로만 사용하실 뿐, 사람으로서의 아무런 가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비뚤어진 입에다 하는 행동까지 거짓되고 음란하고 추악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이런 자들이 많은데, 그들은 죄를 사모하는 자기 육신의 생각을 기준 삼아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과 이웃들이 저지르는 죄에 대해서는 일체 의의 말씀으로 꾸짖어 책망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로마서 8:1~4) 하심 같이, 인간 육신은 육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지칠 줄 모르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열심을 내지만, 유독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심히 게으르고 무관심하고 어려워 합니다.

 예수 안에 거하는 자,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을 좇는 자는 육신의 육감을 좇으려는 자기 육신의 생각을 마치 지옥의 불덩어리로 취급해 멀리합니다. 사람이 처음 예수를 믿어 그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무지한 육신의 생각이 지금껏 마귀로부터 배워 익힌 죄악들을 생각나게 하여 예수님의 교훈대로 살지 못하도록 심히 방해합니다. 모태에서 갓 태어난 아이가 만일 흙으로 조성된 육신의 생각을 근거로해 부모님처럼 형아들처럼 일어서 걷고 말하고 행동하는 일들을 힘들어 하면 반드시 자폐아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주어진 생명력은 갓난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님처럼 형아들처럼 일어서 걷고 말하고 행동하고자 전심 전력을 다합니다. 이것이 장성한 육체가 되게 하고 이렇게 장성한 육체를 또다시 예수님의 언행을 사모해 갖도록 하는 것이 바로 천국에 이를 수 있는 신앙행활입니다.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전도서 3:19~20) 하심 같이, 흙으로 돌아가려는 육신의 생각은 헛되어 아무리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받더라도 자기 뜻(생각)으로만 그 모든 것을 악용, 과용, 남용, 오용, 도용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솔로몬처럼 육신의 모든 생각이 헛되다고 탄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받은 그 모든 것을 선용한 예수님은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정당한 유익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자기 육신이 이처럼 그릇되고 잘못된 길을 가고자 할지라도 사람의 영은 항상 육신의 생각으로 하여금 불변의 진리와 법칙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강권적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의 올바른 뜻입니다. 즉 사람의 주인된 영(심령)은 육신이 열번 백번 자신의 그릇된 속성을 따라 흙으로 돌아가려 할지라도 그 비뚤어진 입(육신의 속성)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대변하지 말고 인간 영육의 주인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독려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입이 비뚤어졌다고 해서 말마저 비뚤어지게 하는 영적 불구자들이 세상을 장악하여 이제는 인간 육신의 생각이 사람의 진정한 본성(주인)일 뿐, 이에 거스리는 말과 글을 악으로 단죄하려 합니다.

 이런 자들의 선발대가 바로 김일성 일가들과 그 추종자들이며 또 동성 결혼을 정당화시키려는 동성애자들입니다. 김일성 일가들과 그 추종자들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들을 보십시오. 사람은 원래 약육강식하는 짐승들의 후예이니 사람들을 잔혹히 물어뜯어 죽일 수 있는 힘이 강한 김일성 일가들의 뜻과 비위를 누구든지 건드리면 그들은 죽게 된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사람들이 짐승들을 먹거리로 삼아 잡아먹을 수 있게 된 근본 배경은, 저들 짐승들보다 육적인 부강(이빨)과 수법(거짓)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저들 짐승이 노아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의로 인해 건축된 방주에 들어가 생존할 수 있게 된 은혜의 빚으로 사람들의 먹거리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때문에 살게 된 짐승들은 사나 죽으나 사람들의 노예(먹거리)로 봉사하여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아 지금껏 생존할 수 있게 된 세상 모든 사람들 또한 사나 죽으나 예수님의 뜻(말씀)대로 살아야만 이 세상과 마지막 세상에서 평안할 수 있습니다. 이토록 존귀한 이웃 사람들을 향해 짐승 같은 김일성 일가들이 약육강식의 무기인 이빨과 손발톱을 곤두 세워, 만일 자신의 뜻을 좇지 않고 비위를 거스리게 되면 당장 잡아 먹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니 이게 비뚤어진(육신의) 입(생각)에서 나온 바른말이 아니라 비뚤어진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온갖 썩은 오폐물입니다. 바른말로 생존하여야 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썩은 오폐물을 퍼다 먹이고 있습니다.

 미물도 꺼리는 동성끼리의 성행위를 정당화시켜 동성끼리의 결혼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돌연변이들이 감히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홀대하거나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 짓은 소수 사람들을 차별하는 죄악으로 취급해 금하도록 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달라고 하니 이 또한 비뚤어진 입에서 쏟아져 나온 썩은 오폐물입니다. 오늘날 동북아 한반도에 거하는 모든 거민들은 김일성 일가들의 비뚤어진 입과 또 동성애자들의 비뚤어진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온갖 추악한 오폐물(말)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씻어 제거하여만 비로소 금수강산 한반도에 거하는 사람들이 선민의 자격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을 뿐, 그렇지 않으면 금수강산이 이 모든 오폐물들을 토해 내칩니다.

 다윗이 자신과 나라를 위해 충성한 신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은 후에 우리아를 전사자로 가장해 은밀히 죽였습니다. 이런 악행에 대해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다른 사람이 그와 유사한 짓으로 악을 저지른 일에 대해 다윗왕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다하느냐고 우회해 물어 보았습니다. 즉 다윗은 그 같은 악행을 저지른 선구자로서 다른 사람이 그 같은 악을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다루겠느냐 이 뜻입니다. 이 때에 다윗은 자신과 같은 죄악을 저지른 다른 사람에 대해 이 같이 반응하였습니다.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사무엘하 12:5)고 단호하게 판단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자기 입은 비뚤어져도 말(판단)은 바로 말한 일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자신이 죽을 짓을 하였으면, 다른 사람의 그 같은 죽을 짓을 한 것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판단하여야만 자신의 죽을 짓도 너그럽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범죄한 자신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제정한 공법을 임의대로 해석해 말하지 않고, 자신이 비록 그 같은 죄를 저질러 죽을지라도 그 같은 범죄자들은 마땅히 죽어야 한다고 바로 말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정직을 말한 다윗은 용서해 살리셨지만, 김일성 일가들과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공법을 버젓이 저지른 후 그 같은 죄악을 저지른 자신들을 공개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대북방송하거나 또는 남몰래 속가락질해 차별하는 짓은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도리어 단속해야 된다고 말하는 자들은 도저히 용서해 살려 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 모든 악의 배설물들이 자신들의 그릇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먼저 하나님께 자복하고 회개하십시오. 즉 빛과 소금 성분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못한 자신들의 그릇된 믿음이 이 같은 배설물들로 금수강산을 오염시키게 된 근본 원인이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자진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회개 자복하여야만 이 두 가지 추악한 배설물들이 이 땅에서 씻겨져 나갑니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자신들의 수치라 하여 뒤덮고 모든 문제들을 저들에게 떠 맞겨 해결토록 방치하게 되면, 쉽고 가벼운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는 벗어 던지고 저들이 제작한 철멍에를 메고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코자 하는 짓과 같습니다. 신앙인들이 회개하면 될 문제들을 저들 불신자들에게 떠 맡겨 해결토록 방치하는 그 의에 게으르고 하나님께 교만한 죄는 참으로 후회막급한 일에 이르게 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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