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 야당필패1→

4일 후면 투표 전쟁이 시작된다.

단 하루만의 전쟁이다. 사전 투표가 있다하더라도 당일 대부분 투표하고 결과 역시 그 날 밤 늦게라도 발표되기 때문일 것이다. 

4년 동안의 국가 운영의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행정부를 견제 할  새로운 국회의원들이 뽑힌다.

이 중요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당을 맞춰볼까?

야당 필패!!  거대 여당 등장!!하게 될 것이다.

역대 총선에서 야당은 늘 패했다. 늘 약한자들이였다. 단 한번 빼고...

2004년 17대 총선

'열린우리당' 승! 152석. '한나라당' 패! 121석.

처음으로 야당이 승리했다. 그러나 야당의 승리가 아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승리였다.

당시 다수당인 지금의 새누리당의 모체인 한나라당이 선거법위반으로 역사상 처음 대통령 탄핵발의를 했다. 그러나 국민의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총선의 결과로 잘 못임을 보여줬다.

차떼기당!! 기득권자! 라고 불려졌던 그러나 교만하고 국민을 무시했던 자들의 처음 패배였다.

정권도 다수당도 잃었다. 처음으로 국회의원 수가 적은 야당이 되었다.

그러나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다시 다수당이 되었고 정권도 재창출했다. 지긋지긋한 이명박정권이다.

처음으로 국민이 주었던 다수당을 깨버렸기 때문이다.

김한길!! 강봉균!! 주승룡!! 외 분명 그들이 힘을 빼기 시작했고 분열했다.

그 결과는 정권도 다수당도 다 잃어버렸다.

20대 총선??

김한길! 주승룡! 안철수!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외

그들의 탈당과 신당 창당 주장의 근거나 이유가 어찌 어찌 하던 상관없다.

전쟁에서 패한 장수는 말이 없다. 전장에서 죽음으로 책임지는 것 밖에는...

그들은 야당참패!! 의 결과만 낳을 것이다.

전쟁에서 분열은 곧 패배이다!

분열자들은 도망가 다음의 전쟁을 준비하지만 군병들은 사지가 잘리고 그들의 피는 온천하를 물들인다.

18대 : 열린우리당 분열 ----> 총선패배, 정권 상실!!

20대: 새천년민주당 분열 ----> 총선패배!!

2016년 4월 13일 야당은 총선에 패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정치를 원했던 국민들은 또 절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