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세월호라는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작금의 새누리당과 너무 닮아 있어서, 기가 찰 노릇이다.
새누리당의 최선봉인 이정현이나 박근혜는 지금같은 상황에도 버티고, 물타고, 감추기 바쁘다.
결국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는 것이다.
그걸 지켜보며, 무언의 동조를 해 주고 있는 청와대 직원들, 정부 각료들, 관련 공무원들 기타 등등...
또한, 새누리당의 많은 국회의원들 모두 너무나 어리석어 보일 뿐이다.
이런식으로, 시간 끌기에 성공했다치고,
다음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누구라도 편하게 당선 될수 있을까?
박근혜는 하야를 하든, 탄핵을 맞든, 임기 끝까지 버티든, 임기가 끝나는 순간, 탈탈털리게 될거다.
이명박과는 차원이 다른 사안인 것이다.
선거가 진행될 시기가 되면, 전국적인 낙천, 낙선 운동이 벌어질 것이고,
새누리당 대부분은 지금의 사안에 침묵하고 동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전국 어느 곳에서든 참패하게 될 것이다.
곧, 정권이 바뀌고 나면, 청와대 직원들, 정부 각료들, 관련 공무원들 어느 누구라도 미래가 있을까?
박근혜 따라서, 이정현 따라서, 새누리당 따라서, 최대 일년반의 시간이 남은 세월호에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일뿐이다.
가슴 아프게도, 세월호 사고 당시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듣고, 곧 괜찮아지고, 다 지나 갈거라는 말만 듣고,
이번 사안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주동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눈치 보느라고,
전부, 역사의 물결에 수장 되고 말 것이다.
혹자들은, 김대중때 노무현때 더 심했다고 말을 하는데.
이렇게 하자.
특별법을 만들어서, 대통령의 예우는 전부 회수하고, 문제가 있는 대통령이라면,
박근혜를 시작으로, 살아있는 역대 대통령들 전부 종신형 구형하고,
이미, 죽은 대통령은 부관참시하고, 갈아서 바다에 뿌리자.
이렇게 한 후,
이후, 대통령도 장,차관들도 국회의원들도 임명후, 비리에 연루 된다면,
검찰이 죄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의혹을 해소하게끔 바꾸자.
본인이 의혹을 해명하지 못하면,
역시, 종신형을 내리도록 하자.
이러면, 공평한듯 한데.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
현실이 이렇게 될수 없다면, 나는 오늘부터 낙천, 낙선운동을 시작해서 내 주변인들부터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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