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이사회는비록한사람이래도양심의소리를가공하지않고이야기하는고백할수있는양심의자유공간을만들어놓아야한다
양심의약속은
소수의행동하는사람이침묵하는다수를이끌고정의를만들도록역사를완성시켜준다
그소수가양심으로깨어있으면역사를바꾼다
섬세하고부드럽게언어를만들어내며충돌하는가치를이해시켜놓게된다
연속성으로각자의굴레에서그들과서로부?히지않는공간을만들어야한다
이공간은
소극적으로나타나면남의것을보고느끼는객관성을가지는것으로나타나고
적극적으로나타나면나의감정을완성품으로세상에내놓게된다
나의양심을붙잡고나의욕심은세상에각인하는것으로만든다
이전체는문화로충돌을흡수하는용광로가되며
이성이바라보게되면문명으로자리매김할것이다
그과정에서나의길을찾아가는시간의믿음과여유가필요해질것이다
실체가이세상의본질을자기손안에넣고필요하면사용해서꺼낼수있는나의장난감이될때우리는그런여유를가지게된다
시간을믿으면
우리의역사속에서
양심있는소수의무리가이세상을이끌수있는시간의양을여유롭게생산해낼수있게도와줄수있을것이다
우리다수는그양심있는소수자의소금이될것이다그리고우리들은그들을영웅으로만들어놓을것이다
통치행위자를존경과믿음으로여기게하고
그의성스러운임무가신뢰속에서허상을위한시비가아니라
실체를위한소명의완성을각자이루기위한과정으로믿게해줄것이다
각자삶으로
엮이지않고
그양심으로이끌수있게
그양심으로지켜볼수있게해줄것이다
이최소한의양심의약속이밀알이되어새로운싹의삶에서로충돌하지않는질서로안착하게해주게된다
가장나를합리화시킬수있는이양심의약속이
우리의헌법으로체화되고법으로실행될때
서로존중과예의를지키는훌륭힌질서의도구로이실체의지팡이가되어줄것이다
양심은우리모두항시켜져있지않다
꺼져있는사람그렇지않은삶이공존하고있다
켜져있는사람이세상의빛으로우리삶의일반적목표를비쳐줄때
머리의시비가아닌마음이이야기하는내양심의진실속에서부터그빛줄기는시작된다
용기로세상의시비와싸우면서
머리로서가아니라마음의울림에서나오는양심의소리가작동한다
우리자신누구에게나있는그양심으로
지금우리통수권자인
그녀가빛으로우리에게새세상을준비하라고
나를위한삶을찾으라고우리의자주성을찾으라고그빛을비추신다
그녀의운명이나라의운명과그궤를같이하며
숙명으로그진실을따르고계신다
그녀의판단이저잣거리의시비거리가아닌
우리가선택한이땅의운명과같이그녀가선택한판단이이나라와궤를함께하고있는것으로
그판단을받아들여야하는우리모두의숙명이함께하고있다라는사실을깨닫기를바란다그양심을가지고
그녀의업으로서우리의업으로서
이민족모두의양심으로서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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