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국20만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성 명 서■

■국민의당 전국 20만 당원 이름으로 비대위에 강력히 촉구한다.

?《안철수를 출당하라!》?

국민의당은 친문 패권주의와 거대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타파하고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없이 민생이 최우선인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안아 일으킨 당이다.

그러나 안철수는 지난 대선기간 동안 선대본과 협의없이 당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우클릭을 일삼았고 이로 인해 국민과 호남민심이 이탈하여 대선 후 지지율 꼴찌라는 최악의 결과로 당을 위기에 빠뜨렸다.

반성과 자숙의 시간으로 당을 위기에 빠뜨린 잘못을 성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의 출마선언은 당원들을 분란에 휩싸이게 하고 여론을 악화시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는 당을 존폐위기로 몰아간 바 우리 당원들은 비대위와 당기위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안철수의 행동을 해당행위로 고발하며 출당 조치를 요구한다.

1. 안철수의 출마선언은 제3당과 민주당을 견제하는 공당을 갈망한 국민들에게 당을 비웃음거리로 전락시키고 당을 재건하려 노력하는 당원들의 의지를 상실할만큼 수치심을 안겨줬다.

2. 안철수는 자숙과 성찰 없이 이언주 및 몇몇 안빠들의 충동질에 의해 준동하여 대선패배 이후 화합과 단결이 필요한 당을 고질적인 영호남 프레임으로 분열시켰다.

3. 안철수는 출마를 만류하는 원내의원들과 지지자에게 수 차례 의견수렴을 약속했으나 이를 번복하여 불신의 정치풍토를 만들었다.

4. 안철수는 이미 두 명의 중진 당권주자와 또 다른 중진의 출마가 거론 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니면 당을 살릴 수 없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당을 사당화하려 하고 있다.

이에 우리 당원들은 더 이상 당에 해를 끼치는 안철수의 망발을 두고볼 수 없어 비대위와 당기위에 안철수의 해당행위를 고발하고 출당을 요구한다.

■국민의당 전국 20만 평당원 협의회 당원 일동■

※이 글 벌떼 처럼 몰려 다니면서 날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