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이런 엄청난 시기에 여기저기 말도 많은데 나도 한마디 거들지 않음 답답해 미칠것 같다.경제 영역에서도 개미들은 언제나 호구 노릇을 해오고있고 사회,정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인 현실에 대해 다같이 생각함 해 봅시다.
주식에서 뒤쳐진 정보로 늘 들러리 서듯이 선거나 정치 의사 결정에서도 피상적인 정보,잘못된 정보로 판단 하다 보니 개미들이 원하는 사람을 뽑지도 못하고 허구 한 날 광장에서 울부 짖어야 하는 현실이....이런 현실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가요?이제 더이상 판박이처럼 반복되는 이런 현실을 깨부셔야 하지 않을가요?지금은 이제 우리 개미들 민중이 살 길을 스스로 고민해야할 때지 국회에 법에 국가에 그것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유아적인 사고 같읍니다.
먼저, 개미들이 뽑는 국회의원들은 국민 대다수인 개미들을 대변하고 공공복리를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까?우리 개미들이 낸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특히 고위직 공무원 개미들을 월급주는 주인으로 생각하고 일 할가요?우리 사회 최고 두뇌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 법조인들 검사,변호사,판사등등은 개미들이 바라는 사회 정의 실현에 일조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전 이런 질문에 모두 부정적인 대답입니다.많은 개미들은 비슷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불평불만으로 살아가는 것 같읍니다.이런 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을 내 놓고 연구해야 할 집단은 인문 사회 과학계와 정치 활동 집단,행정부 관료들이 핵심 세력이라고 보는데 터진 사고나 현실에 대해 비판하는 세력은 수 없이 많지만 그 근본적인 원인이나 대책을 제시하는 세력은 잘 보이지 않읍니다.왜일가요?
우리가 부려야 할 직원들을 잘못 뽑고 있는건 아닐가요?
첫째 지금의 시스템(행정부,국회,사법부포함한 전체 사회 구조)이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닐가요?
둘째 지금의 선거제도로 우리가 바라는 인물 선택이 가능한 걸가요?
셋째 지금의 법률체계 교육제도로 우리가 바라는 세상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보십니까?
전 이런 질문에 대해 수많은 고민도 해보고 토론도 해보았는데 사회 지도세력들은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 걸가요?
절대 아닙니다.대답이 옳든 그르든 그러한 심오한 고민을 한 흔적들이 보이는 세력들이 잘 보이지 않읍니다.
이번 탄핵정국이 우리에겐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행운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개미들은 심각하게 이 현실을 고민하고 우리가 부릴 사람을 제대로 뽑고 우리를 위한 사회제도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에겐 앞으로 중대한 선거들이 남아있고 개헌등의 고민거리들도 있는데 몇몇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바 가 있읍니다.
안철수 의원에게는 많은 기대와 희망들이 있는데 정치 입문의 동기나 많은 순수성이 가치 있다고 보지만 출발 자체가 대권을 향하다보니 대통령 공부가 부족해 보입니다.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그 막중한 사명에 걸맞는 고민과 공부의 시간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그러한 노력을 통해 안철수만의 사회적 대안들을 제시하면 마음을 움직일 수도..
문재인 의원에겐 다소 기대할 요소가 잘 안 보입니다.많은 시간과 기회가 주어졌지만 한 국가의 지도자로 성장하기엔 역부족인듯..좋은 사람과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은 다른 문제인듯 합니다.
김재명 시장은 요즈음 급부상하는데 검증이 다소 필요해 보이며 다소 인격적 깊이는 좀 아닌듯..좀 품위가 지켜지는 시대로 가야하는 시점에 걸맞을지..그외 정보는 부족하여 지켜보기로..
안희정 지사는 정치적 결단력과 정치적 순수성 인격적 품위 대중 의사 전달력등 많은 지도자로서의 풍모가 느껴집니다.또한 사회현실에 대한 고민 흔적들이 느껴지고 기대가 큽니다.안희정만의 결단이 제시되면 좋을듯..미국대선에서 그것이 옳든 거르든 미국중심주의 같은 기존의 질서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제시될 때 유의미한 결과가...
아이구 일 좀하고 담에 또 글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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