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문빠 김어준이 4년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먼저 대선개표부정을 줄기차게 주장한 사람들은 많다.
18대대선 선거무효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의 김필원,한영수(전 선관위노조위원장)
이들이 만든 선거부정백서를 들고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박창신신부와 김후용목사
국회대정부질문을 통해 국회에서 대선개표부정을 알렸던 강동원의원
그리고 이곳 아고라에서도 줄기차게 대선개표부정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의혹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선관위가 공표한 개표상황표(엑셀자료)'의 최종수정일이 2012.12.18.(선거하루전)이었다.
2. 개표가 완료되기전에 개표결과가 방송됐다.
어떤곳에서는 투표함이 도착되기전에 방송되었고
어떤곳에서는 개표가 진행중인데 방송되었고
어떤곳에서는 개표결과를 지역선관위원장이 공표하기도 전에 방송되었다.
심지어는 개표분류기가 고장나 개표를 할수 없는 지역도 수리하기도 전에 개표결과가 방송되었다.
3. 선관위가 발표한 최종투표자수와 방송에서 발표된 투표자수가 다르다.
더 플랜에서는 '미분류표'가 '분류된표'와 후보별 비율이 다르다는 점에 의혹을 가지고
'통계학'적 접근으로 '개표'가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작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즉 '분류표의 후보별 비율'='미분류표의 후보별 비율'과 전체적으로 볼때 비슷해야 한다.
분류표의 박근혜/분류표의 문재인=미분류표의 박근혜/미분류표의 문재인=1이어야 한다.
그런데 1.5가 나왔다는 것이고, 전국적으로 1.5로 정규분포하더라는 것이다.
인위적 조작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낸것이고
정규분포한다는 이야기는 그 인위적 조작이 중앙에서 조직적으로 프로그래밍됐다는 것이다.
그것이 해킹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선관위 내부직원에 의한 것인지 아직 모른다.
지난 18대대선은 개표조작선거였다.
박근혜는 정당한 대통령이 아니었다.
탄핵이 아니라 선거무효로 물러나야 했다.
박근혜정권은 이 대선개표부정을 덮기위해 국정원을 동원해 세월호를 강제침몰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세월호가 침몰된 시점이 국정원의 댓글팀과 국방부의 댓글부대가 확인되어
대선선거부정에 대한 비판여론이 비등하던때 였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로 대선선거부정프레임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이제 더 중요한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그때 문재인과 민주당은 무엇을 했는지 말이다.
사실 문재인과 민주당의원들은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면서 덮었다.
18대대선부정선거백서를 문재인을 비롯한 각의원들에게 전부 돌렸으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묵살했고 한술더떠 그런말을 꺼내는 사람들에게 재갈을 물렸다.
민주당의원이었던 장하나의원은 정부기관의 조직적인 선거개입(국정원의 댓글팀,국방부의 댓글부대)
에 대해 대선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박근혜의 사퇴를 요구하다 공천탈락되었고
강동원의원역시 국회대정부질문을 통해 대선개표부정을 규탄하고 박근혜의 사퇴를 요구하다 공천탈락되었다.
이곳 아고라에서도 민주당의 당직자로 추정되는 자들이 '대선개표부정'이야기만 나오면
오히려 새누리당 알바나 국정원댓글팀보다 더 극렬하게 비난을 해댔다.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선거에 대한 깨끗한 승복'까지는 이해를 해도 '부정선거'를 덮자는 논리는 해괴할 뿐이었다.
'부정선거'에 '선거의 유불리'나 '지지도의 유불리', '깨끗한 승복'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야말로 '염명'이었다.
19대 대통령 민주당 후보경선을 바라보면서 그동안의 의문이 풀렸다.
왜냐하면 그들도 똑같이 개표부정이 의심되는 짓을 하고있었기 때문이다.
투표한것을 임의로 지우거나.
투표를 못하게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안받거나 해서
투표를 신청했는데 못한사람이 50만명(호남 10만명)에 이르고
현장투표날자를 하루전에 공지하는 바람에 겨우 18%만 투표하게 만들었을 뿐아니라
해외에 계신분들은 20만명이 신청했는데 받아들여진 사람이 겨우 4천여명에 불과하다.
특정후보를 위해 라디오토론회를 하거나, 인터넷tv토론회, 평일낮12시tv토론회 등은 제외하더라도
민주당의 후보경선또한 총체적인 부정선거의혹이 있다.
부정선거는 국민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부정선거는 국민의 참정권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것이고
부정선거는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이고
부정선거는 국민에 대한 결코 용서할수 없는 반역이다.
국민은 곧 국가이다.
그러므로 부정선거는 국가에 대한 반역이며, 부정선거를 저지를 자들은 내란의 죄로 다스려야 한다.
그러기에 3.15부정선거를 관리했던 내무장관 최인규는 사형을 당했다.
지금도 18대대선을 관리했던 선거관리위원장과
그 당시 전산서버를 통해 개표부정을 저지른자는 사형에 처해야 마땅하다.
침묵하는것은 동조하는거다.
부정선거에 침묵하면서 '깨끗한 승복'을 운운하는 것은 '염명'이다.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그건 국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이재명'도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다.
문빠 김어준은 문재인의 당선을 돕기위해 '18대대선 개표부정 증거'를 이시기에 내놓았을거다.
그러나 먼저 문재인은 그것을 알면서 왜 침묵했는지, 왜 묵살했는지, 왜 사람들에게 재갈을 물렸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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