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아, 문제는 안보야,▦♧

로마제국 지도자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은 안보와 경제였다.

안보가 없으면 모든 것이 '꽝'이기 때문이다.

작금 대통령선거 후보자 중 좌경화 경향의 후보가 지지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다.

우리는 김정은 이라는 좌경화를 넘어 괴물같은 주적을 대하고 있다.

이 시점에 안보를 굳건히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안보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거는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도록 지지해야 한다.

그런데도 바른 정당이라는 요상한 정체성없는 정당에서 유승민이라는 후보를 내세워 보수의 표를 분열시키고 있다.

유승민이 어느정도 대통령이 될 확율을 가진 지지율이라면 그래도 별문제이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면 이건 지지율이라고 말도 할 수 없는 지지율이니 기가 찬다.

정당은 정권을 획득하여 당 이념을 현실화하는데 그 존립 목적이 있다.

그럼에도 유승민은 자기의 선거 후 명예욕에 눈이 뒤집혀 나라가 좌경화 되든 말든 자기의 고집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전 선거에서도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지못하도록 이인제라는 철부지가 나서 표를 분열시키는 바람에 좌경화된 정권이 들어서 10년 간이나 나라를 진보좌익 갈지자로 흔들어 놓았다.

나라가 있어야 개인의 욕구가 있을 수 있다.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유승민은 당장 후보를 사퇴하고 홍준표와 단일화하여 보수표를 결집하여 다시는 좌경화 집단이 나라를 맡아서 정체성 혼란과 후퇴를 가져오는 사태가 없도록 해야 한다.

강성노조의 실태를 아는가?

사악한 전교조의 투쟁목표를 알고 있는가?

진보좌익단체의 맨 얼굴을 보았는가?

이것에 대한 진실을 모르면 우리는 항상 그들의 악마성에 농락당하며 살아가는 불행을 감수해야 한다.

유승민, 문제는 안보임을 잊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