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박근혜 김정은 남북 통합역사 교과서 만들라? 조선 [사설] 역사 교과서 國定化, 대통령이 직접 설명할 필요 있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한 사람은 황우여 교육 부총리였다. "이념 편향성을 불식시키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키울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당 지도부는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나섰고 장외투쟁도 예고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문 대표가 제안한 당대표·원내대표 간 '2+2 대화'에 대해 "정치 공방을 할 사안이 아니다"며 거부했다. 역사 교과서를 놓고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은 국정교과서이다. 그런 북한의 국정교과서로 교육받은 북한 주민들 3만명 가까이 탈북해서 현재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반면에 검정교과서로 교육받은 남한 사람들 월북한 사람 단한명도 없었다. 그런 가운데 북한의국정교과서 닮은 교과서 만들겠다는 발상은 시대착오적이다.
조선사설은
“현행 검정 역사 교과서들이 좌편향(左偏向)이라는 사실은 여러 군데서 드러났다. 다른 시각의 교과서는 전교조 등의 조직적인 반대 운동으로 교실에 발도 붙이지 못했다. 대안(代案)으로 떠오른 것이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발상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헌 서술이 좌편향(左偏向) 이라고 한다면 북한에 대해서 편향적으로 악마화 하는 것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인지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발상은 전세계적으로 선진국가들에서 국정교과서가 아닌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 해결하고 있다. 좋은 사례가 유럽 각국의 공동노력으로 만든 유럽 공동역사교과서이다.
조선사설은
“우리 현대사는 일제 침략, 남북 분단, 6·25전쟁, 민주화, 산업화를 거치면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성공의 역사 뒤에 그늘진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해석이 다르고, 사실관계마저 다르게 말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가 굳이 국정화 결정을 내린 이유는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것이 나라의 미래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날 "당분간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며 발을 뺐다. 결국 청와대는 뒷전으로 빠지고 교육부와 새누리당이 야당과 대리전을 벌이는 듯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제 침략, 남북 분단, 6·25전쟁, 민주화, 산업화를 거치면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던 한민족 현대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기위해서 박근혜 김정은이 만나고 합의해서 남북의 학자들이 학문적 관점에서 남북공동의 역사교과서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21세기 역사교과서이고 21세기 한민족이 G2 시대 강대국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일제 침략, 남북 분단, 6·25전쟁은 우리한민족이 강대국의 국익에 희생당한 후유증을 상징한다. 이런 민족적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박근혜 김정은 만나 한민족 근현대사 역사교과서 만들어야 한다.남북한의 학자들이 2014년 7월 중국 선양에서 겨레말큰사전 발간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한다. 한발 더나아가 남북 통합 민족 역사 공동교과서 만들자.
조선사설은
“이런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왜 적지 않은 반대에도 역사 교과서를 국정 하나로 단일화해야 하는지, 국정 교과서에 담아야 할 내용과 정신은 무엇인지 등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게 옳다. 황우여 장관이 새누리당 대표일 때 당 연구소는 역사 교과서를 바로잡는 방안으로 국정화가 아니라 검정 강화를 주장했고, 김재춘 교육부 차관도 자신의 논문에서 국정화를 반대했던 인물이다. 이런 사람들을 앞세워 국정화를 추진하니 국민 사이에 국정화에 대한 회의(懷疑)가 적지 않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제 침략, 남북 분단, 6·25전쟁 이라는 근현대사의 민족적 비극을 다시 21세기 오늘에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박근혜 김정은 만나서 남북 공동의 한민족 근현대사 역사교과서 만들어서 미래의 한민족 통합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교과서 남북이 만들어야 한다. 지구상 유일의 야만적인 남북분단체제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렇다면 남북한이 경쟁적으로 교과서 국정화에 올인하는 것은 특정이념의 우물안 개구리식 교과서로 21세기 한민족의 학생들에게 폐쇄적인 세계관을 심어줘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의 한민족에 대한 통제의 먹이사슬로 전락할 수 있다.
조선사설은
“야당이 교과서 문제를 앞세워 국회 일정 보이콧이나 입법 저지 투쟁에 나서면 예산안 심의는 물론 박 대통령이 정성을 쏟아온 노동·금융·교육·공공 등 4대 개혁도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 청와대가 뒷짐만 지고 있으면 정치판은 총선을 앞두고 걷잡을 수 없는 역사 전쟁에 빠져들 것이다. 국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것이 오히려 새로운 분열만 키워선 안 된다. 여야가 자기 지지 세력만 바라보며 정치적 득실(得失)만 계산할 게 아니라 "어떻게 좋은 역사 교과서를 만들 것인가"를 놓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 대통령이 그런 논의에 앞장서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군국주의 친일파 장교 출신 박정희 유신독재의 국정교과서를 21세기에 딸인 박근혜다 다시 재도입 시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21세기 학생교육을 20 세기 박정희 유신독재의 과거로 되돌려 놓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남북공동역사 교과서만들어 통합과 통일을 지향하기는 커녕 이념적 대결과 좌우의 편가르기 식 국정교과서로 남북의 분단고착화로 인한 분단비용을 극대화 시 킨다면 그것은 학생교육이 아닌 미래학생교육 파탄이다.
(자료출처= 2015년 10월13일 조선일보 [사설] 역사 교과서 國定化, 대통령이 직접 설명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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