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메르스 차단 골든타임 조선 [사설] 기본 못 갖춘 방역 ♡▲

박근혜와 메르스 차단 골든타임 조선 [사설] 기본 못 갖춘 방역 당국 '메르스 공포' 어디까지 키우려 하나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29일 5명 더 발생했다. 특히 메르스 의심환자 상태에서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장 갔다가 중국 당국에 격리됐던 회사원(44) 역시 29일 오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 수는 12명이 됐다. 환자 2명은 보조 호흡장치를 달아야 할 정도로 생명이 위중(危重)하다. 당국은 뒤늦게 중국으로 출장 간 회사원이 탔던 비행기의 가까운 좌석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한 120명에 대해 격리 관찰을 하고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메르스 의심환자 상태에서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장 갔다가 중국 당국에 격리됐던 회사원(44) 역시 29일 오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를 주재하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무인기와 무인주행차량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ICT 기반에 국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시급한 국정운영의 우선 순위를 잘못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 그런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는 부정부패 혐의로 물러났고 국가재난처 장관은 해군 출신이고, 차관은 육군 출신인 가운데  국가재난처의 존재는 보이지 않고 있다. 문형표 보건 복지부 장관은 허둥지둥대고 있고 질병관리본부는 제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가  번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2014년 4월16일 세월초 침몰당시  ‘가만히 있으라’고 선상 방송한 세월호 배안의 위기에 처한 세월호 승객 구하는 골든 타임 7시간을 낭비했다는 국민적 비판에 직면했었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도 메르스 차단 골든타임을 놓친 것이 아닌가 하는 국민적 의구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선사설은


“중국으로 출장 간 회사원의 경우 환자로 입원 중이던 아버지(76)를 문병한 후 19일 처음 발열 증세를 보인 뒤 27일 중국 병원에서 격리될 때까지 회사·병원·비행기·버스 등에서 수백 명을 접촉했다. 그런데도 보건 당국은 허술한 초기 대응으로 그가 아버지 병실에 네 시간이나 머물렀던 사실을 놓쳐버렸다. 그가 출국한 다음 날 발열을 호소한 그를 치료했던 응급실 의사의 신고를 받고서야 감염 의심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 한 명의 감염자를 놓치는 바람에 그의 직장 동료 180명, 같은 비행기와 버스에 탔거나 그와 중국에서 접촉한 수백 명이 잠재적 감염 위험군(群)이 돼버렸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당시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가 속수무책인 것은 닮은  꼴이다. 아니  세월호 당시보다 더 심각한 국제적인 문제가 바로 특히 메르스 의심환자 상태에서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장 갔다가 중국 당국에 격리됐던 감염 의심환자가 감염확진 판정을 중국에서 받았다는 점이다.


조선사설은


“질병관리본부는 군대나 소방본부 비슷한 기능을 해야 한다. 전염병은 환자 한 명이 열 명에게 전파하고 그 열 명이 다시 열 명씩 전파시키면 순식간에 100명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최악(最惡) 상황을 가정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재앙을 막을 수 있다. 그러려면 방역 당국은 이상(異常) 징후가 발생했을 때 일시에 가용(可用) 인력, 장비, 시스템을 총동원해 대처해야 하고, 그걸 위해 평소 다양한 가상훈련을 해왔어야 한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메르스 환자 방에 아들이 네 시간이나 문병 왔던 사실을 까맣게 몰랐고 스스로 격리를 자청한 딸은 돌려보냈다. 방역의 기본을 갖춘 조직인지 의문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위로부터 아래 까지 철저하게 무능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생은 전세계적으로 국가적 재난으로 조기대처 한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고 본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할 구가적 존재가치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박근혜 정부가 유언비어 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생명안전보다 정권의 비판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비판 피할수 없다.


조선사설은


“복지부장관은 이제 와서 "개미 한 마리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늦어버렸지만 그 말이라도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질병관리본부와 복지부는 물론 정부 전체가 국내외로부터 조롱과 비난의 표적이 될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박근혜 정부의 메르스 방역 허점의 문제점이 중국대륙으로 번지고 있어서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고 있고 박근혜 정부의 메르스 초기 대응 부실이  탈규제를 부르짖으면서  박근혜 정권이 그토록 강조해온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치명적인 악제가될수 있다는 점도 간과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 의심환자 상태에서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장 갔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기업하기 좋은 탈규제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확산 시키는지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자료출처= 2015년 5월30일 조선일보  사설] 기본 못 갖춘 방역 당국 '메르스 공포' 어디까지 키우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