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2017년 4월 5일 아침에 양재천에서 JTBC 기자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풀은 바람이 불어야 눕는데,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눕는다(홍준표)는 말의 의미가 새삼스럽다.사이비종교,사이비명상단체 교주들은 일기예보를 듣고 바람이 불기도 전에 가서 사진을 찍고 기생들처럼 친한척 아부를 한다.표를 몰아주는 댓가로 조직의 보호를 요구하는 모양이다.
정치인들이야 이기고 보자는 심정으로 돼지똥 염소똥 가리지 않는다.사이비종교,사이비명상단체들의 피해자들은 아무리 고소하고 고발하고 소송해도 돼지똥 냄새만 돌아오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오늘아침 어제 4월 4일 JTBC 기자와 홍준표 후보와의 설전을 읽었다.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에서 오가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기자가 좀 겸손했으면 하는 생각이다.우쭐하던 기자들이 하루아침에 독수리의 발톱에 훅가는 경우를 보았기 때문이다.
돈도 빽도 없이 말로하는 싸움이라면,주제를 놓고 목장의 결투를 하고 싶은 생각이다.
세상이 전부 자기 손안에 있는 사람들인양 오만해 보인다.독수리쥐사냥과 목장의 결투,말의 잔치,한번 겨루어 보지 않겠는가
"손석희 JTBC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JTBC `뉴스룸`에서 대립각을 세웠다.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홍준표 후보에 대한 손석희 앵커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홍준표 후보에게 친박 단체에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 후보는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좋은 이야기하지 뭘 자꾸 따지느냐"며 "작가가 써준 거 읽지 말고 그냥 편하게 물어라"라고 반응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작가가 써준 걸 읽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홍 후보는 "확실합니까?"라고 되물었다."
양재천에서 JTBC 기자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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