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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이론과 실제

제목

덕혜 옹주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작성자
한수인
작성일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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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회수
237
내용

 

덕혜옹주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 민족 말살 정책에 대한 일본적 그 경향성


 

우리나라 조선의 말기는 불행한 현실이었다.

마지막 황실 사람들의 삶은 비참했을 것이다.

물론 나라 잃은 책임 차원에서 우리 일반 민중들은

조선 황실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을 것이다.

     

나라가 그 존재를 잃어갈 때 가장 직접적으로

가장 비참한 상태에 놓이는 사람들은

전재국가 시대에서 나라 상징적 대표가 되는

왕가나 황실 사람들일 것이다.


특히 일본은 우리 민족정신 말살이란 이유에서

가장 먼저 조선 황실을 손댔던 것이다.

일본은 영구적으로 자신들의 지배아래 두기 위해서

조선 황실을 정신적으로 옭아매고자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황실에 속한 모든 가족들을 일본화 하고자

온갖 회유의 방법들을 사용하였고,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에 거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속되었다면,

그 황실가 사람들은 삶을 어떻게 살아 왔을지? 눈에 안 봐도 훤하다.

 

그뿐인가? 일본은 우리의 정기를 끊고, 정신을 말살한다는 이유 아래

조선 땅 기와 맥이 흐르고 있다는 전제아래 자기들 풍수설에 의해서

조선 풍수의 전문가들을 대동해서 조선 천리 곳곳에

철 말뚝 들을 박아 놓는 짓들까지 저질렀던 것이다. 

 

전국 곳곳에 주요한 지역이나 유명한 문화 유적지 등,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명, 인명 등, 이름들을 얼마나 일본식으로 바꾸어 놓았더란 말인가?

해방 이후 100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도 이것들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고

전국 곳곳 어디에도 일본 잔재들이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통용되고 있는 우리네 현실이 아닌가?

 

이는 현 우리 사회 상태가 여전히 일본적 경향이

강하게 작용되는 사회라는 이유를 입증 해주는 배경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지난 잘못 된 외침의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는 사회이고,   

일본과의 잘못 된 역사와 관계를 단절하지 않았던 잔재가 

그대로 잘못 된 뿌리로 이어지면서 오다 보니

그것이 이제는 오히려 거대한 힘이 되어 진 것이다.

 

그 거대해 진 힘은 우리 사회로 하여금 일본을 동경하고 미화하도록

배후에서 조절하는 마법을 부리는 힘으로 작용하는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같은 사회 결과적 현상은 일본이 직접 우리를 지배해 주기를 바라는 힘으로 준동하고,

상대적으로 우리의 것들을 파괴하는 작용의 힘으로 운동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덕혜옹주나 황태자들이 일본을 통해서 당한

그 비참한 삶의 여정을 영화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의 처지에 대한

실제적인 동질감으로 연결 되면서 그 같은 한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들여다 보도록 건들어 주는 공동체적 감정이입으로 

우리들을 일깨우는 영상물이 된다면 긍정적인 사회적 

배경으로 좋은 결합체적 에너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라를 잃고 힘이 없는 비참 한 상태에서 일본이 시키는 대로

무언가 일본을 위해서 역할을 해야 하는 자신들의 처지 때문에

정신으로 가장 힘든 상황에 내몰려서 시달려야 했을 것이고,

그러 인하여 누구와도 말문을 열 수도 없었던,

언제나 암흑 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한숨의 세월로 살었어야만 했을 것이다.

 

고국의 냄새와 고국 땅에 묻히기를 바라며 들어오게 되었던 고국이었지만

이미 육신은 힘이 다 빠져버린 노인의 몸이었고,

정신조차 정상이 아닌 상태에 놓인채로 생을 다 했다고 한다.

 

우리도 이런 사실은 한 참 동안 몰랐던 것이다.

우리가 먹고 살만큼 되었고,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어느 정도 나오게 되었을 어느 날부터 언론이 전해 오기 시작한 것이다.

 

어쩌면 여기에는 우리 일반인들이 전혀 알 수 없는

이 분들 스스로 자신들을 지키고자 했던 방법으로

죽는 순간까지 정신이상자로 행동을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사람들처럼 행동 장애자로 스스로 살았던 것이 아니었겠는가?

 

일본도, 자기 조국 안에 있는 일본 간자들의 감시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로운 마음을 누리고 싶어서 말이지,  

죽는 순간까지 자기 몸 하나 어느 정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가는 그 날까지 조국의 냄새를 맡다가 죽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비단 이 같은 경우가 어디 우리 조선 황실가 뿐이겠는가?

지금도 한일 양국 사이에 표적이 되는 일본의 도구들로 전락해서

살아가는 우리 동족 가문들 중에 양심의 가책 때문에

일본으로부터 둘러 쌈을 당한 동굴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을 이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이런 한일 관계 라는 어두운 면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이 고리를 우리 정부가 끊어버릴 수 있어야 만이

우리 한국의 미래가 밝게 웃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도 이 같은 차원에서 연속 선상에 놓여 있는

우리 사회 일본적 배경을 우리는 심각하게 간주하고

직시할 수 있는 사회적 배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이다.



과거 항일 영화와 현재 영화적 배경의 문제점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같은 한일 관계의 과거 잘못 된 역사 사건들이

영화화 되어 왜곡의 방향으로 방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헌데 한술 더 떠서 역사 왜곡은 물론 일본을 미화 시키고자 하는 방법으로

방영되는 예술성의 문제가 버젓이 우리 사회 안에서

지극히 합법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들이 갈수록 갈수록 강성해져 가고 있다.

이 같은 성향을 지적해서 말하자면

억지로 일본 방향으로 일본이 원하는대로 그 역사의 방향을

틀고자 하는 시대극이나 역사극들

과거 우리 사회 역사관과 다르게 연출 된다는 사실이다.  

즉, 일본 사관과 동일한 선상에서 다루어지고 방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회사의 의지,

기획드라마를 제작하는 감독이하 제작진들이나 방송사들의 의도성,

도대체 어떤 인물들인지는 모르지만 고도의 방식으로

일본을 미화하거나 한일 양국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영상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는 사실이다.

 

이것들은 인간들의 현실 삶의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 삶의 현장을 영화로 각색해서 인간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스크린의 힘이라 할 수 있다.

  

헌데 문제는 의도적인 각색과 그것을 기획 한 영화라는 화려한 스크린을 통해서  

사실처럼 엮어서 사람들의 뇌에 자극을 가함으로

군중의 심리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어떤 목적을 지향해서 

거짓의 배경을 사실처럼 엮어서 그것이 그 사회와 역사에 

사실로 둔갑을 시키고자 하는 현대의 사악한 자들의 역사 왜곡이 문제라는 사실이다. 

 

이를 우리는 인간의 의지안에 숨어 있는 영상이 연출하는 대로

사람들의 뇌가 움직여지는 힘을 부리는 기계의 마술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한 영상 처리로 매우 그럴 듯하게 그 당시의 상황이나 장면들을 조작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판단의 배경이 없는 순수한 국민들에게

직격타를 날리는 치명적인 자극을 가하여 금방 함몰 될

소지가 높다는 사실이다

    

역사의식이 약한 어떤 이들의 마음에

사실처럼 자리를 잡아 가도록 역사 가상 공간을 통해서 

지금의 우리 사회와 시민들의 역사 의식을 바꾸어 갈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사회적 환경을 확대 해가는 운동을 펴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이 우리 사회에 대한 과거 자신들의 포악했고,

파괴적이고, 착취했던 역사적 사실을 선한 역사로 만들어가는 영화화 작업이

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현실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헌데 문제는 우리 사회 안에서 이 같은 일본 역사 왜곡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협력하는 무리들이 준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세력들이 뉴 라이트라는 조직으로 부상을 한 것이다.


이들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일본에 협력하기 위한 조직을 결성했고,

뉴 라이트 진영은 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 시킴으로

이 명박 정부와 함께 우리 한국 사회 정부의 힘을 갖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10년 사이에 우리 사회 안에는 일본을 지향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현상이 물결처럼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일본 미화하기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이 특히 영화 예술 방면을 통해서 급속도로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사회적 배경이 되었던 것이다8.15의 항일 드라마나 영화가 없어진 대신

새롭게 각색되는 항일 드라마가 우리 사회 극장가에 방영되기 시작했는데

일본 미화나 좋은 이미지 설정으로 각색되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2년 전 일본 도쿄에서 한일민간인차원에서

한일양국 가까워지기 협의회가 발족되기 시작한 이후 그 같은 현상은

일반인들이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 사회 안에서

급물살을 타고 억지로 한일 사이 좁히기 운동들이 빠르게 전개 되어 오고 있다.

 

곧 8.15 광복절이 다가왔다. 하지만 언제 어느 해부터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우리 사회는 일본에 대한 항일의 의미가 전혀 방영이 안 돼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일본의 제3차 침략 물결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간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사회는 예견 차원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는 이 같은 일본에 대한 예고적 차원에서 지적하는 역사성과 시사성을

자료 문제로 외면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간은 신적인 형상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에

특히 나라와 관계해서 신은 그 나라 안에 숨은 이들을 통해서

자기 사회에 진실의 소리와 사건의 참 면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심성을 주심으로써 

사회를 일깨우는 방향으로 참 소리를 제시 한다는 사실이다.

 

헌데 오늘날 인간의 과학적 창조력이 신이 창조성을 대신하고자하는

역행의 힘이 강해지면서 이 같은 자연적인 현상이나 소리들을

무조건 외면하려하고 증거라는 자료 문제로 덮어버리려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일본과 같이 

자신들의 침략 욕구를 진행하는 바로 우리와 같은 이웃 나라에 적용하여 

작용하고자 할 때, 이들은 그 사회 안에 있는 자연의 소리나 

자각의 힘을 차단하고자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사회 안에 보이지 않는 정의의 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나라나 사회, 그리고 가정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 성질은

언제나 그 나라 안에서 사람마다에게 작용되는

개인 양심과 사회 정의로 나타나도록 하는 신의 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수 천 만명의 국민들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보다 욕심이나

사악한 마음을 갖지 않게 하는 깨끗한 정신으로 살도록 하고자 하는 힘이요, 

여기에서 국민들과 사회 정의가 되어 자기 사회를 일깨우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차단하는 것도 침략적 배경은 계략을 부리는 것이다.

 

일본은 대 한반도 관련해서

과거 자신들이 지배를 해 온 유리한 차원에서 지배 전략을 무궁무진하게 펴오는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는 모든 자료를 준비하고 갖춘 다음에

우리 사회 자체적인 자각의 소리나 노력들이 국민들을 일깨우는 역할들을 

하지 못하도록 자료 문제로 언론의 배경들을 차단하고 

자신들의 풍부한 자료로 우리 사회를 유린하는 계책을 부린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차원에서 영화사 관계자들은 일본 쪽에서 

들어오는 자료들을 개인적으로 참고를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 사회 공공성에는 그 어떠한 형태로든 

반영을 하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작가들이나 영화사 제작자들, 언론인들은 

자신이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구를 버려야 할 것이다. 

일본정부나 일본인들이 살며시 가져다 주는 자료들은 엄청난 유혹이 될 것이다.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렬하게 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고도로 일본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자 하는 

제3차 침략 물결을 위해서 우리 사회 지식층들을 대상으로 

노리는 자료 제공이라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참고는 할지라도 

전혀 우리 사회와 역사, 혹은 공공성에 반영이 되도록

그 어떤 역할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사회는 자각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

 


우리 사회는 덕혜옹주라는 인물

우리 근 현대사에 황실 인물로써 일본에 희생 된 불행한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에 감정이입(感情移入)으로 동질성을 갖고 

함께 아파할 뿐만 아니라를 통해서 

우리 사회와 자신들을 돌아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같은 과거 상황을 통해서 우리의 잘못과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를 자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 사회 공동체적 정신 구조들이 살아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 몰입하여 그것이 우리사회를 어둡게 하는

일본적인 우리사회 파괴적 힘을 망각하고 마냥 감정이입에 몰입하여

함몰(陷沒)되는 현상으로 들어간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로

다시 빠져 들어가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복과 관련 된 파괴적 힘은 밑도 끝도 없는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과 같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계속 되는 사회적 혼란으로 들어가는 정신을 수용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신의 문제는 우리가 무지해 있을 때, 작심하고 우리 생각 속으로

어떤 목적에 복종하도록 정신을 불어넣는 힘이

영화라는 장을 통해서 작용하는 순간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우리가 함몰 된다면,

우리 사회는 감각 없는 이성과 같은 사회가 되는 것이다.

 

덕혜옹주라는 인물을 통해서 온 사회가 결합되는 배경으로 작용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깨어 있는 민족들의 건강한 사회요 정신이다.

이것이 살아 있는 사회는 어떤 힘이나 교활함이 그 무엇을 통해서

자기 사회를 노린다 할지라도 그 사회 스스로 방어하고

공격하는 힘이 살아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민족만이 살아나는 현실이 될 것이다.

 

만에 하나 이 같은 문화 활동을 통해서 한국 사람들 대상으로 억지로 

일본 미화하기 주입이나 한일 양국사이 거리 없애기 작업에 현혹되는

감성이입에 몰입되는 몽롱한 전이 상태가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안 될 것이다.

 

그것은 결국 우리사회를 불행으로 몰아가는

지금의 어리석은 무지의 행동으로 우리 스스로 일본을 섬기는

영구적으로 정신이 마비되는 나라 현실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한일 연결을 지향하는 문화적 노력 일환의 경향성들 

 일본화 되고자 하는 인적 자원지대 형성과 그 배경들 

 

 

지금까지 밝힌 대로 요즘 우리 사회는

한일 사이를 억지로 결합 방향으로 몰아가는 운동들

전개 되면서 일본 미화시키려 하는 움직임들이

우리 사회 다방 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과거 친일 인물들을 미화 시키려 하거나

이들을 복원시키려 하고, 역사를 이들 중심으로

만들어 가려하는 움직임들이다.

 

확실히 이는 나라 상태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려 하는

시점에 들어섰다는 증거이다.

이때 나라 배경은 악이 주도하는 사회적 상황이 되면서

제대로 나라가 판단을 못하거나 왔다 갔다 하는 정책이 주를 이루면서

힘이 모아지지 못하는 나라 환경이 펼쳐질 것이다.

 

왜냐하면 바른 판단과 정책으로 나라를 펴나가는 힘이 아니라

거짓을 중심으로 전환하려 할 때 그 때 나타나는

비정상의 힘이기 때문이다.

나라는 힘이 흩어지고 중심이 모이지 않는

환경이 주도하는 기운이 강해지는 현상이 주를 이룰 것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나라가 더욱 힘을 잃어가는 듯한

배경은 바로 상대적으로 일본의 힘이

우리 사회에 그 만큼 강해졌다는 반증(反證)이다.

그래서 사회 안에 과거 잘못 된 일본 통치의 현실로 회귀(回歸)하려 하는

힘과 기운이 강해 진 것이다.

 

친일 작가 최남선이나 이광수 등을 기념하는 상을 제정하는 것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에서 친일 인물들 살리려 하는 움직임들이

들썩이며 힘으로 우리 사회에서 행사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을 미화시키려 하는 움직임과 함께

일어나기 시작하는 우리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다.

그러니까 이는 일본과 함께 움직이는 동의적인 움직임으로

우리 사회 보조적 동력임을 알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이 점에서 생각해야 할 점들이 있다.

과거 친일 후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해서

마녀 사냥과 같은 식으로 처단하려 하거나

이들을 계속 심판하는 배경 같은 사회 상황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 할아버지나 부모 대에서 저지른 과거적인 일을

계속해서 우리가 지금 후대 가족들에게 몰아갈 때

그 반발심은 일본으로 향할 수 있도록 몰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만 이들이 우리 사회 지도자들이 되거나

또한 일들이 힘을 이루어서 과거 자신 부모들의 친일 행적을

미화하고자 나라 환경을 친일 배경으로 다시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들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단호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같은 움직임들이나 사회 결함 에너지적인 요인은

일본과 결합되려 하는 한반도 내의 현대적 배반의 기운이고,

일본이 추구하는 한반도 제 3차 침략으로 이어지는 현대판 나라 팔아먹는

행위로 연결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나라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한국적 힘과 정부의 역할


 

우리 정부는 이 점에 있어서 먼저 나라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솔직히 성공하는 정부는 나라를 자신들의 본래의

기반으로 바로 세우는 정기가 살아날 때,

반비례적으로 그 정부 또한 일어서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살아나는 기운과 죽이는 기운이

운용되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우리 사회에 죽이는 기운을 불어넣는 힘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이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키고 보호하는

정부로써 살리는 기운을 불어넣는 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고

이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켜 보존하는 일로써

우리 정부의 존재 이유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정부들이 일본과 함께 손잡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니까

우리 현대 사회가 계속 힘들어지는 것이고,

이 같이 일본을 미화시키고 과거 일본 통치 시대로

다시 돌아가려하는 기운이 우리 사회에 점점 깊이 드리워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 사회 정기가 그 힘을 잃어가는

현실로 나아가는 것이다.


부부사이를 한 번 생각해 보라!

서로 맞지 않고, 혹은 한 방향으로 함께 가야 할 부부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따로 국밥으로 살면서

사회적 이유 등, 여러가지 배경에 의해서 계속 한 지붕으로 살아갈 때

얼마나 그 가정이 힘들고 어려운 감정과 환경으로 살아가는가?


이는 인생이 다 똑 같다.

자신의 주위에 악인들이 둘러 쌓여 있거나 오직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그 만큼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국가도 이와 똑 같은 것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강대국들의 역학적인 문제는

우리 스스로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다.

하지만 거기에다 국가적인 침략 욕구가 강한 일본 같은

이웃 나라가 언제나 자신들이 목적하는 정책을 우리를 향해서 구사하는데,


우리 스스로 앞장서서 한일 양국 좋은 미래를 위해서 하면서

일본 편을 들고 일본이 추구하는 한반도 북한 위협론에 동의 하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라 현실이 얼마나 힘들 것이며,

앞으로 어떤 미래로 나아갈 지 일본의 역할에 따라서 

우리가 결정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정부가 강한 정부가 되고 우리사회를 살리는 기운을 강화시켜 가는 것

자기 길로 바로 들어서는 행정부가 되는 것이다.

이는 자기 힘이 모아지는 사회 환경이 되도록 강력한 힘을 구축하는

사회적 배경으로써 자기 기틀을 먼저 형성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럴 때 우리 사회는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정의의 힘을 자기 사회로 불러들이는 것을 의미함이다.

그러자면 정부는 먼저 자기 사회에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잘 못 된 힘에 의해서 정권 유지만 하고자 한다면,

사회 안에는 거짓의 무리들이 들끓게 되고

바로 일본과 같은 힘이 우리 사회를 죽이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 같은 측면에서 그 동안 존경 받는 대통령,

성공하는 정부가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자기 사회 온 사람들의 마음에 살아나는 기운을 복 돋우는 대통령과 정부가 들어서야 하는데,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자기 사회를 살리고자

자기 사회 정기를 바로 세우는 것에서 출발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어떤 사적 감정에 사로잡혀서 출발을 하거나

아무리 눈앞에 거대한 힘이 버티고 있다 할지라도

대통령 자신의 힘은 하늘로부터 받았다는 한 나라 권위에 대한 힘과 긍지 아래

나라의 정기를 바로 세우려 하는데 목숨을 걸고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부로 출발을 해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 자신이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충성심이 없으면

어떻게 수 백만의 공무원들에게 나라 충성에 대한

정기를 바로 세울 수 있겠는가?


노무현정부가 유일하게 이 같은 배경을 그리고자 했다.

그래서 국민들의 마음들이 살아나고자 했고,

대통령 자신은 욕을 먹더라도 미래 우리 정부와 사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정신으로 임했던 것이다.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실수 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것은 우리나라의 정기를

바로 세우려 하는데 역점을 두었던 근본 뿌리였다.

 

그랬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정부를 이어 받았을 때,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정부 구조를 보고 자신도

놀랐던 점이 없잖아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기로는 당시 우리 사회 공무원들의 얼굴에서도

공무원으로써 나라를 위해서 산다는 기운이 서리기 시작했고,

국민들이 동사무소 등, 공공기관에 들어서면 그 모습들에서

나라 사랑함과 국민들을 생각하는 기운을 느낄 수가 있었던 것이다.  

청와대 공무원들조차 긍치를 느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나라 전반적으로 살리는 기운을 펴는 국가 행정적 기운을 불러 넣는

나라 정기를 바로 세우는 국정이 얼마나 중요함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노통 때 이 같은 현상들이 일어났고,

이것이 국민들 마음에 전달되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환경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자마자 사라지기 시작했다.


지금 나라가 미국정치구조와 같은 대통령제를 만들고자

내년 내후년 개헌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과연 그렇게 개헌을 한다고 나라 상황이 달라질까?

이는 정치를 잘 못 하는 자들의 환골탈퇴의 배경을 통해서

또 다른 목적을 노리는 나라 생각 없는 자들의 정치 놀이일 뿐이다.

즉, 우리나라 사회적 상황은 사람을 바꾸,

나라 구조를 바꾸는데서 시작 되는 문제가 아니다.

정부마다 처음부터 나라 정기를 바로 세우지 않고 출발하는데서부터

쌓이기 시작하는 문제들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는 스스로 냉정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현대사가 우리 스스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다른 힘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그 힘의 조절이 일정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도기적 정부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어떻게 자기 정부나 국가 중심의 정기가 세워질 수 있었겠는가? 

  

이 같은 정기를 바로 세우지 않고

구조를 백날 천 날 바꾼다고 살아나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 자체에 정의로움을 불어 넣고,

국민들의 마음을 살리는 길을 제시하고,

근본 잘못 된 배경들을 거두어내지 않는 그 같은 사회적 배경은

지금까지 보여 주었듯이 계속 다음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를 힘들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만 쌓이는 세월만 있을 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럼으로 정부는 나라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이 일을 추구하는 정의로운 정부가 지금의 나라 환경을 바꾸어가고,

살리고,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로하며 나라 자긍심을 갖게 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영원히 기억되는 정부가 될 것이다.

 

그러자면 사람들을 먼저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충성스런 군인들이나, , 경찰, 국정원 구조에서

사람들을 바로 세우는 작업부터 해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을 실력만 있다고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에 대한 정신이 살아 있는 인격과 자세가 바로 된

인물들을 세우는 일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나라에 진정으로 충성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이들이 나라를 섬기는 부름에 임하도록

인적 구조를 바로 세워가야 할 것이다.

해외 파견 공무원들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라 안의 일본과 연결 되는 우리 사회 죽이기 기운을

거두어 내는 정부의 역할만이 나라를 살리는 정부로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나라를 살리는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 우리사회를 죽이는 기운을 불어넣는 정책을 운용하는

일본의 힘을 거두어내는 정부가 될 때

우리 정부 중심의 국민적 마음들이 모아지게 될 것이다.

 


이제 정리를 하도록 하자!



한 가지 선행되어야 할 주요한 문제가 있다고 제언한다.

우리 조선의 황실가를 태국이나 영국처럼 할 수는 없지만

그 가문의 재산을 어느 정도 환산해서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본의 압제로부터 완전히 끊어지는 또 하나의 노력의 일환인 것이다.

지금까지 이 분들이 너무 가난하게 살아 온 이유에는

일본이 우리 정기를 끊는다는 정복 배경으로 진행 된 측면이 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복원을 해 주는 것은 우리 현대사 정부가

진즉 했어야 할 역할들이었던 것이다.

이 또한 우리 사회가 살아나는 한 면이 될 것이다.

초기 정부 이승만 전대통령부터 황실 사람들을 방치하고

오히려 핍박을 한 점은 우리가 스스로 일본의

계책을 따라가면서 앞장서서 그렇게 했던 것이었다.

피복 피해자들, 소록도 문제 모두는 일본 잔재를 해결하지 않는

우리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렇다고 이 황실 문제를 구조적으로 옛 시대의 황실 구조를

복원하자는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이 추구한 계책을 파괴하고

다시 우리 사회 정신사를 복구시키는 차원에서 제언을 하는 것이다.

 

당시 힘이 없어서 일방적으로 당한 황실의 힘을 완전히 복원하자는 차원은 아니지만

고종황제께서 나라를 빼앗길 때 옆에 참 된 신하들이 없었던

우리네 인물 환경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 않는가? 

 

황실 가문이 우리 사회 속에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가문들의 재산을 어느 정도 돈으로 환산해서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정신사를 되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배경 차원에서

재산을 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 차원에서 우리 사회가 대국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있고,

우리 정부는 우리 사회 정기를 바로 세우는 자각의

힘이 행정부 안에 가득하게 불어날 수 있는 차원에서 

일본의 힘을 거두어내는 일환으로 이 일을 진행해야 하고,

민족 대 통일 기반으로 나아가는 역사에 남을 정부가 되기를

간절히 열망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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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명심보감) 시간은 내가 그 속에서 낚시질을 하는 흐름이다. 날이 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풀러)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푸블릴리우스)" 혹은 호의로운 눈총 등 무었인가를 남에게 동냥할 필요가 없는 인간은 없다.(댈버그)" 인간은 신의 걸작품이다.(퀼즈)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하우얼) 자기의 용기를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Life itself is a quotation. 위대한 사람은 절대로 기회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에머슨)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풀러) 몇 마디 말에 많은 뜻을 담고 "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시련이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이다.(바이런)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단테)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맹이부터 옮긴다.(중국 속담) 전쟁보다 협상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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