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내용
뉴스에 진상조사단은 조사결과 이번 사건은 제보 조작·유포 혐의로 구속된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이며 안철수는 몰랐다고 한다.
이건 전부 거짓말이다.....
만약 주변에 지인이 고소 고발이 두렵다 취하할수 있게 해달라는 문자가 왔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면 먼저 무슨 고소 고발(?) 뭔일있냐고 되물을 것이다.
아니면 이게 뭔말이냐? 무슨 뜻이냐며 다시 물어보게 된다
하지만 안철수가 이유미의 문자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것은 문자에 담긴 의미를 이미 알고 있고 엮이면 자신에게 엄청난 후 폭풍이 올거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답을 피한거다.
또 하나 일개 평당원이 대선 후보이자 당대표를 지낸 안철수에게 그런 문자를 보낸다(?)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평당원이 당의 최고위층에게 그런 문자를 보내기는 무척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참 엄청 유치한 방법이긴 하지만.....이렇게 안철수에게 묻고 싶다
엄창 걸고 진짜 몰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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