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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호남소외 충청영남행보 국론 분열 앞장서나? 조선 [사설] 潘총장 남은 임기의 무게 결코 가볍지 않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뉴욕의 유엔 본부로 돌아간다. 엿새간의 방한 기간 중에 반 총장은 예상을 넘는 정치적 발언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날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대선 출마를 강하게 시사한 이후 28일엔 충청권 원로인 김종필 전 총리와 비공개 면담을 갖기도 했다. 다음 날엔 안동과 경주에서 대구·경북 인사들과 오찬·만찬을 함께 했다. 이제 정치권에선 그의 대선 출마 의지를 의심하지 않는 분위기다. 여권은 기대감을, 야권은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경북안동 임진왜란 당시 재상으로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징비록의 저자인 서애 류성룡의 고택을 방문해 “서애 류성룡 선생님의 깊은 나라사랑 정신과 투철한 공직자 정신을 기리면서 모두 다 함께 나라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했다”고 주장한 것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박근혜 아베의 졸속 위안부 합의를 환영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그러나 반 총장에겐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국제적 중책과 의무를 이행해야 할 임기가 아직 7개월이나 남아 있다. 대선 출마에 기운 듯한 반 총장의 발언과 태도가 벌써 국내외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반 총장 취임 직후부터 심한 비판을 해오던 일부 유럽 언론은 현재도 반 총장의 역할과 업적에 혹평을 가하고 있다. 외교가에선 이들의 행태가 아시아 출신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인종적 편견에 근거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반 총장의 국내 정치 행보가 국제 정치 무대에서 바람직한 반향만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다. 당장 유엔 본부 브리핑장에서는 세계 현안이 아닌 반 총장의 정치적 움직임에 대한 질문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 총장 취임 직후부터 심한 비판을 해오던 일부 유럽 언론은 현재도 반 총장의 역할과 업적에 혹평을 가하고 있는 것이 반 총장 의 이번 한국 방문중에 보여준 특정지역 방문으로 일관한 행태를 통해서 이해가 된다. 자신의 연고가 있는 구시대 정치인 충청권 원로인 김종필 전 총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새누리당 정권의 텃밭인 경북지역을 방문한 것은 통합의 정치와 거리가 멀다. 벌써부터 반기문은 호남 소외 시키는것인가?
조선사설은
“반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후에 대선에 출마하는 데 특별한 문제가 있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그가 그럴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반 총장이 생각과 처신의 무게중심을 국내로 옮겨서 유엔 사무총장직이 공백처럼 여겨지게 된다면 누구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 반 총장도 국내 정치와 거리를 둬야 하고 국내 정치권도 그를 끌어들인 논란을 중단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임기중에 미국의 푸들 역할 했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다. 그런 미국을 숭배하는 박근혜 정권의 텃밭을 ?고 지나갔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시사점 던져주고 있다. G2시대 숭미사대주의적인 박근혜 정권이 대중국외교에서 참패를 맛보고 있는데 박근혜 정권과 미국오바마 정권과 방기문 유엔 사무 총장은 북한에 대한 붕괴정책 강행하다가 북한의 수폭실험에 직면해 북한 비핵화 정책에 실패 한 공동책임자들이다.
조선사설은
“지금 유엔 사무총장 앞에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 IS(이슬람국가)의 테러와 시리아·이라크·아프가니스탄·예멘 내전, 아프리카 일대의 폭력 세력 확산, 서방 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이르기까지 잠시도 손을 놓을 수 없는 현안들이 쌓여 있다. 지난해 체결돼 반 총장이 업적으로 꼽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각국의 후속 조치 이행도 중요한 문제다. 반 총장은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했지만 시간만 보낸다고 될 일들이 아니다. 이 세상엔 한국 대선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들이 있으며 이제는 우리도 안과 밖을 함께 봐야 할 때가 됐다. 반 총장이 임기 마지막 날까지 혼신을 다해 헌신해야 하는 것은 본인만이 아니라 그를 국제사회에 대표로 보낸 우리에게도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다른 그 무엇보다 유엔을 위해서 그래야만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충청권과 영남권 중심으로 활동하고 갔다는 것은 통합의 행보와 거리가 멀고 동시에 새누리당 정권의 영호남 지역분할정치에 벌써 발을 들여 놓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 IS(이슬람국가)의 테러와 시리아·이라크·아프가니스탄·예멘 내전, 아프리카 일대의 폭력 세력 확산, 서방 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이르기까지 잠시도 손을 놓을 수 없는 현안들이 쌓여 있는 가운데 미국의 푸들이 돼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은 그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내방문해서도 지역분할주의적인 새누리당 정권의 텃밭에서 정치적 의혹만 재생산 시키고 떠난 것은 20세기의 구시대 냉전정치관행으로서 문제가 심각하다. 구시대 정치인 답습 반기문의 행태 우려 스럽다.
(자료출처= 2016년5월30일 조선일보[사설] 潘총장 남은 임기의 무게 결코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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