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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이론과 실제

제목

박근혜! 머리를 들어 별을 보거라!♪

작성자
sujandky
작성일
2017.1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81
내용

 

                                       --박근혜!  머리를 들어  별을  보거라!--

       

     -5번째  단락부터-   

 

6게임  18타수  무안타로  연일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그 수많은  기자들에게  둘러 쌓여  일일히  답변하고  하소연해야 하는  김현수를  보고  냉혈한인  쇼 월터마저도  측은하고  안스럽게  보였나보다.  그만큼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에서  2006년부터  10년간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타격기계로서의  명성을  쌓은  김현수에게  미메이저리그  데뷔  시범  경기에서  마저도  바로  김현수의  호쾌한  타격을  기대하는  수치가   높은  것  아니겠는가?  쇼월터  말  그대로  김현수가  차분하게  자신만의  존  설정에  다른  기다림과  선구안의  출중한  능력이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일시적  슬럼프가  초반에  찾아들었다고  볼  수  있겠다.  작년  강정호도  시범경기에서  23타수  무안타  연속  기록도  있는  것에  비추어도  성급한  실망과   좌절은 때  이른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황에서  추신수가  떠올려지는 것은  웬일일까?  추신수는  2015년  4월에  타격  기록이   9푼  6리의  미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뽐냈다(?). 이최악의  슬럼프는  6월까지  계속되어서  악동  감독인  베니스터에게  수 도 없이  잘근  잘근  씹혔다.  그러나  2015년  7월  22일  아시아인  최초의  사이클링  기록으로  변곡점을  타고  9월에는  MVP기록의 0.410의  타율과  0.524의  출루율, 0.62의  장타율로 완전  탈바꿈해서  결국  베니스터마저  무릎 꿇리게  만든  것이다.  이과정을   언급하는  것은   추신수가  최악의  슬럼프에서  미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추신수가  이리도  부침을  겪으면서도  끝내  미메이저리그  대선수로서  모든  미국인들에게  존경  받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말해주고자 함이다.


그것은  바로  추신수가  온갖  고초와  슬럼프가  닥쳐도  결코  머리를  숙이는  나약함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머리를  들어  별을  바라봤기  때문  일  것이다.  바로   지치고  힘겨워진  몸을  이끌고  새벽  5시가  되기전에  구단  연습장에  제일  먼저  출근하여  스트레칭, 런닝,  베팅  등 다른  선수들이  출근하기 4~5시간전  까지  고된  훈련으로  자기와의  싸움으로  고단하지만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바로  이것이다!  김현수는  바로  추신수의  이런  모습을  귀감으로  받아들여  바로  본받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의  일대  변혁을  이뤄서  노력!  노력해나간다면   지금의  일시적인  슬럼프 쯤이야  얼마든지  조기에  가볍게  극복할  수 있고  본 모습  그대로의  궤도로  들어설  것이  아니겠는가?  결코  비겁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최근  별헤는  밤을  가지지  않고  나태하고  게을러서  자신으로인해  타락하는  경제흐름에 대해  거짓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실로  안타깝다. 그 변명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막으려는  것으로  해결하려하니  온나라가  시끄러울  뿐이다.  이미  2001년  9월  11일  9.11테러로  나라가  뒤집어져  그후  애국법으로  미국민들의  통화기록과  이메일을   불법적으로  영장없이   국가안보국이나  CIA가  무제한  도감청,  추적할  수 있게하는   독재적  발상에서   반성하여, 2015년 자유법으로  영장주의에  입각한  법원  허락을  받아야 만이  언론  사찰을  할  수 있게  만든  미국의  전례에  비추어봐도  그  본받아야 할 역사를  거스르는   독재적  아집으로  현시국의  경제  실정과  그무능을  감추려고  시도하고있는  것이  아니고  그무엇이란  말인가?  테러방지법에  이어  사이버  테러  방지법까지  언론을  조작하여  밀어  붙이는  박근혜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국정운영은  이미  친일 군사독재자인  선친  박정희를  넘어서고  있는  추세이다.  주변에  제대로  직언하는  사람이  없고,  기껏  평생  독재  권력자들의  뒷 꽁무니나  매달려  온갖  아첨이나  권력  탐욕  놀이나  즐겨왔던  희대의  인간  말종이  '누님' 타령이나 해대며  삼권분립에  서야할  국회를  독재자  박근혜의  힐 밑바닥에  재물로  갖다  바치지  못해 "당 대표마저도  죽여  내쳐라."라는  온갖  망언으로  취중  난동을  부리니  이얼마나  기가막힌  대통령이고  한심한  똘마니인가?  이것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입법  행정  기관의  진면목인  것이다.


이들이   별을  보는  자세로  일찍 깨어  각성해서  대한민국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며  분골쇄신  노력은  커녕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청년  실업률  최고조  상승,  성장률  둔화,  가계부채  심화,  그러나  정말  심각한  것은  미래의  잠재성장률 추락의  심각성은  깨닫지  못하고  테러방지법이나  사이버  테러  방지법  같은  국민  탄압의  독재  권모술수만  잔머리를  굴러대며  국회를  압박해오고 있는  박근혜  임기  말년이다. 한마디로  기가막혀  말이  안나올  정도의  박근혜다! 


  추신수를  본  받아라!  머리를  들어  별을  바라봐야  하지  않은가?  노력해야  하지  않은가?  팽목항  우리  귀중한  300여명의  아이들이  수장되어  가고  있을  때  그  최고의  중요한  7시간  동안  어디가서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메르스  초기  발생  병원을  바로  폐쇄  시켜  전염  경로를  차단하라는  대통령  명령  발동을  해야  할  시점에  어디가서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머리를  들어  별을  헤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각성하여  일어나  국민  안전과  국민  안위를  걱정하며  노력!  노력!을  경주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테러방지법  통과와  사이버 테러  방지법  통과  골몰에  진정한  국민  안녕과  경제  부흥에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다면,  과연  이는  올바른  대통령의  모습인가?  누님! 누님!하며  온갖  아양이나  떨어왔던  간신배를  물리치고  국민들의  올바른  충언과  고언에  귀를  귀울이거라!

이대로  역대  가장  게을렀던  대통령!  가장  국민들에게  몽니나  부렸던 대통령으로서  기억되고  싶은가?  하루에  8만명이나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을  하게하여  피난가게  만들어야하는가?    이제  국정원  무제한    반헌법적인  불법  도감청  테러를  막기위해,국민들이  자구책으로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이나  LG  스마트  폰보다는  미국  제품인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태를  불러일으켜  국민  경제를  더욱  황폐화  시키는데  앞장서야 만하는가?


 박근혜!  머리를  들어  별을  보거라!  진정으로  노력하거라!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나머지  2년도 채 안남은  기간동안 노력하거라!  결코  비겁한  대통령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민간  정보  통신기관들을  원래대로  미래과학부  통신위원회  산하에  두어  감독케해라!  국정원으로  이관  시키는  것은  언론  탄압이  불보듯  뻔한  것이다.  국민들의  입을  틀어  막지마라!  떳떳하고  당당한  대통령으로서  대도무문의  길을  가거라!  너무  어릿광대 같은  미숙하고  지려천박한  지금의  그대  모습은  정말  너무  역겹기만  하다.  국민들을  편안케해야  할  것이다.  어떤  비판도  귀기울여 들어  참조해나가고  반성해  나갈  수  있는  모습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


  김현수!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라!  별헤는  새벽의  청량한  기운을  받으며  오전  5시  출근하여  추신수처럼  구슬  땀을  흘려라!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그것 만이  정답이다.  제  2의  추신수!   아니  진정한  김현수  자신의  신의성실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  그렇다면  지금의  슬럼프 쯤이야  추신수의  슬럼프처럼  일회적인  것으로  끝나고,   찬란한  타격 기계로서의  출루왕의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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