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중국 어선 NLL 불법조업방지 남북대화 막고있는 KBS뉴스9 보도비평
2016년6월12일 KBS1TV 뉴스9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서해에서 하듯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통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 SBS 8시 뉴스는 이런 문제를 전혀 제기하지 않았고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과 중국 어선들이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통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을 2016년6월12일 KBS1TV 뉴스9가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과 중국 어선들의 서해안에서의 불법 조업과도 단순 비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은 남북한이 중국 어선들의 불법 어업 단속권한을 행사할수 없는 특수성이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박근혜 정권과 김정은 정권의 남북한 군사적 대치기 첨예한 시점에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의 심각성이 있다.
반면에 중국 어선들이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해당국가들이 법과 제도에 의해 얼마든지 단속도 제한없이 하고 처벌도 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과 중국 어선들이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통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을 동일시 해서 해서 접근하는 2016년6월12일 KBS1TV 뉴스9 보도는 문제가 있다.
2016년 6월10일 KBS1TV 뉴스9는 “우리 군과 해경이 1953년 정전 이후 우리 군이 중립 수역에서 실시한 첫 작전으로, 고속 단정 4척에, 군·경과 유엔사 요원 등 24명으로 편성된 '민정 경찰'이 투입돼 중국 어선들을 단속했다고 보도했는데 그런 유엔사 요원도 참여하는 현실도 중국 어선들이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통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다는 측면과는 일반적으로 비교하고 동일시 할수 없는 한반도의 특수성과 서해 NLL 선상의 특수성 때문이다.
그런데 2016년6월12일 KBS1TV 뉴스9가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서해에서 하듯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통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 했다는 것은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을 방지하기 위한 남북 군사회담 개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국면 전환용 뉴스보도의혹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을 방지하기 위한 남북 군사회담 개최를 통해서 남북한이 공동으로 중국 어선 단속하고 동시에 남북한 군 당국이 서해 NLL 선상의 남북한 어민들 공동어로작업 보장하는 평화관리에 합의 하면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 방지와 남북한 어민들 공동이익 동시에 추구할 수 있고 서해 NLL 선상의 어족자원 보호에도 남북한이 함께 힘을 모을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갑자기 2016년6월12일 KBS1TV 뉴스9가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서해에서 하듯 남의 나라 어장에 마구 들어가 어족 자원을 싹쓸이하는 통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 했다는 것은 다분히 남북 군사회담을 개최해 중국 어선들의 서해 NLL 선상의 불법 조업을 차단하라는 국민적 여론 을 회석 시키고 물타기 하기 위한 뉴스보도의혹 제기된다.
KBS1TV 뉴스9는 남북 군사회담이 이든 아니면 남북대화가 됐든 남북이 이런 중국 어선 불법 어업문제 풀수 있는 대안적 누스보도 하지 못하고 있다.
2016년 6월5일 KBS1TV 뉴스9는 “요즘 서해에선 꽃게잡이가 한창인데요, 중국 어선들의 우리 영해 침범과 불법 조업은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입니다.오늘(5일) 새벽엔 참다못한 우리 어민들이 중국 어선들을 직접 나포해 해경에 넘겼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 6월6일 KBS1TV 뉴스9는 “우리 어민들이 보다 못해, 직접 중국 어선의 나포에 나섰지만, 중국 선원들이 강하게 저항했다면, 상황은 전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해경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연평도 인근 NLL의 특수성 때문에 강력한 단속이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 6월10일 KBS1TV 뉴스9는 “우리 군과 해경이 오늘(10일) 한강 하구 중립 수역에서 중국 어선 단속 작전을 벌였습니다.1953년 정전 이후 우리 군이 중립 수역에서 실시한 첫 작전으로, 고속 단정 4척에, 군·경과 유엔사 요원 등
24명으로 편성된 '민정 경찰'이 투입됐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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