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당장 시어도어 루스벨트대통령부터공부하라
문재인 정부 출범후 첫 여성 장관이 임명되어 국회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문재인이 그렇게 강조하던 "5대 결격사유에 든자는 임명 배제하겠다."는 대국민 약속도 저버릴 만큼 강경화의 외교적 능력을 높히 평가하고 있다는 얘기다.유엔 사무총장 특보로서 반기문 때부터 활약하던 인물로서 김대중 정부때는 그녀의 통역 실력을 높히 평가 받았다. 비외무고시 출신으로서 외교부에서 버텨낸 것만봐도 산전수전 다 겪었다 볼 수 있으나 과연 강경화라는 인물이 우리 대한 제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인식이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아주 궁금하다.
우리가 새로운 정부의 외교부 장관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영어 구사능력이 아닌 것이다.대한민국의 그동안 지난 근현대사에서 제국주의 열강 국가들에 둘러 쌓여 소외되고 억압받고 강탈 당해와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구조적인 고통을 불러일으킨 역사의 근본 문제를 과연 강경화가 알고나 있는지가 문제인 것이다. 최근까지도 트럼프와 아베와 시진핑이 코리아 패싱의 전략적인 음모를 펼친 바가 있었다.이는 1905년대의 미국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과 일본의 가네코 겐타로가 음모를 꾸며 고종의 구 대한제국을 일본에게 넘기고 필리핀을 미국이 접수케하는 동북아의 최악의 역사 현장을 재현한 꼴에 다름아닌 작금의 정국이었다.
과연 강경화는 이 근현대사의 추악한 미국과 일본의 외교 전횡으로 인한 대한제국이 동북아에서 사라진 역사에 대해 과연 현재의 미국의 트럼프에게 어떻게 사과를 받아내고 역사적인 배상을 받아낼려하는가? 그래서 샌프란 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독도를 미국이 일본의 간교한고 치밀하며 용의 주도한 로비로 인해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누락시킨 그 사악한 원죄를 어찌 책임을 묻고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국제법적으로 합법적으로 미국이 인정 받게 할려 하는지를 우선 먼저 답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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