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내용
저는 집에 테레비를 안본지 십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서핑까지 안하기는 티비 안보는 거보다 어려운게 요즘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프로듀스101의 하이라이트 화면 하나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세정 인가가 리드보컬하는 조였어요 잘 부르더구요 라이브인데 저 정도면 대단하다 싶었죠 그리고 뭐랄까 코칭스태프이 뒤에서 보면서 응원하더구요 그 다음 서브보컬이 누구더라 아무튼 가사가 틀리고 긴장한 티가 역력하더군요 그때 그들의 낙담한 표정은 보기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근데 전 끝까지 그 비디오클립을 끝까지 못봤습니다 제가 사십대에 접어들어서일까요 한가지 든 마음은 우리때 저런 프로가 없어서 참 다행이다 였습니다 글쎄요 사람을 그것도 어린 아이를 상품가치로 판단하고 등급을 매기고 아닌 애들은 가차없이 폐기처분되는 적나라한 모습..이젠 아무런 불편함도 없이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말초감각의 말단까지도 자극해서 돈벌이로 이용하러는 저 프로..또 어찌됐건 기꺼이 그 도구이기를 마지않는 다 그게 그거 같은 소녀들..차고도 넘치는 걸그룹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탈탈 다 떨어먹고 손뗄건가? 인간은 왜 항상 이딴 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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