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바문연,누가 송영선 전 의원을 비판하는가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중국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송영선 전 의원은 지난 16일 종편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밤샘토론’에서 중국에 대해 ‘11억 거지떼’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송영선 전 의원은 이날 사드 배치에 대한 토론에서 중국이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에 반발한 데 대해 “경제 대국이 된 중국이 한국을 안중에 두지 않고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그러면서 “20년 전 11억 거지떼가 어떻게 겁도 없이 이렇게 한국을 대할 수 있는지 화가 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송영선 전 의원은 어제(21일)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송 전 의원은 입장자료를 내 “20년 전 중국 국민을 거지떼로 표현한 것은 아주 부적절하고 신중하지 못한 표현이었다. 중국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불편함을 유발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송영선 전 의원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가치와 존재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이다.송영선 전 의원은 국가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분이다.법률이 충돌하면 법률제정의 취지에서 해법을 발견하는 것이다.저 유명한 인사가 야당의 총재가 되었거나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았더라면 하는 바램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하는 점이다.
야당에서도 사드배치 외에 방법이 무엇인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갈지자 걸음마를 반복하며 국회의사당 처마밑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말꼬리나 잡고, 말꼬리로 세끼줄을 만들어 줄넘기나 하고, 꽃놀이를 즐기는 국회라면 특권은 상당부분 도려내야 할 것이 아닌가 국민의 혈세나 축내는 국회라면 말이다.
송영선 전 의원의 예리한 판단과 소신과 지식과 경륜과 예지력은 대한민국의 자산이요 가치인 것이다.그래서 우리는 여성 지도자를 존중하고 있는 것이다.국민들의 속을 후련하게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20년전 발언을 문제삼는 일당들은 누구인가 의문이다.
6.25 전쟁에서 남한을 공격하던 중국군을 모습을 생각해 봐라
수많은 대한의 남아들이 나라를 지키다가 죽었다.
허리가 짤린채 통증에 몸부림하는 조국의 산야를 바라보며
얼마니 많은 사람이 통곡했는가
나라를 생각하는 그분의 마음밭에는 사드와 관련하여 중국의 행태가
곱게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그것을 생각하면 그 정도의 표현은 양반이라 생각한다.그 전략가는 무엇을 생각하며 그런 표현을 했을까
20년전의 발언에 공감하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누가 송영선 전 의원에게 돌을 던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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