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욕 해야 하나....▽↑☎

아주 먼 옛날 곰장군이 살았다.

곰 장군 휘하엔 여우참모와 까마귀 참모가 있었다.

곰장군은 독수린지 닥인지 모를 적과 대치하는 중이었다.

연전연패...

참다 못한 까마귀 참모진들이 곰장군의 리더쉽과 임전태세에 대한 의문을 까악까악 대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곰장군 친위부대들인 여우참모진들은 싸우는 곰장군에게 깍깍대지 말고 독수린지 닥인지 모른 적에게

깍깍대지 않는 까마귀 참모진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우리편이 숫적으로 불리하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까마귀들은 곰장군의 사생결단을 보고 싶었다,.

까마귀 뿐만 아니라 곰장군에게 보낸 신뢰와 지지자들은 오늘도 곰장군의 단호한 모습을 기대한다.

누가 더 곰장군에게 필요한 인물들인지.

이순신장군은 왜구와 싸울때 더 많은 배가 필요치 않았다.

오늘은 이순신 장군의 일성이 귓전을 때린다.

백성전하

신에게는 아직 130명의 자살특공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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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넘 야무진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