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전교조의 실체,,,??
2016.11.29. 03:27
어느 고등학교 학생의 글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여러분들에 비해 한없이 어리겠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언론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는데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언론에 부화뇌동해 박근혜 정권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들과 같은 국민이라는게, 같은 땅에서 숨을 쉰다는게 수치스러웠고, 괴로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입에 있어 고등학교 2학년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기 그렇지만, 성적도 상위권입니다.
무엇이 공부밖에 모르던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이 평범한 청소년이였던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충격이시겠지만 전교조의 악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 보다 훨씬 더 정도가 지나치고 심각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그 실체를 낱낱이 폭로하려 합니다. 그에 앞서, 저의 증언은 단 한마디의 보탬이나 거짓없이 "사실 그대로"라는 것을 밝혀 두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경우 세계사, 일본어 선생님이 악질 중 악질입니다. 이들은 교실을 돌아다니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선동하는 대구여고생의 자유 발언 동영상을 수업 시간에 재생하는 것도 모자라 주말에 시위에 나가겠다며 학생들의 시위 참여를 선동했습니다.
세계사 선생님은 공산 혁명을 가르치며, 최근의 시국이 이와 매우 닮았다면서 내란 선동을 암시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더군요.
이들보다 정도는 약하지만 문학 선생님은 최근의 시국을 비판하는 조별 수행평가를 한다는 명목으로 학생들이 박근혜 정권을 비난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또 다른 문학 선생님은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을 보여주며, 흙수저와 같은 자조적인 단어를 학생들에게 상기시키더군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줘야 할 교사가 할 짓입니까? 들은 이야기지만, 이과 반의 한국지리 선생님은 "박정희는 독재자고, 그를 암살한 김재규는 영웅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담임이었던 역사 선생님은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에 충성 혈서를 쓴 친일파라는 등 --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본인들의 비뚤어진 사상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세뇌는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산업화대통령의 업적을 결코 훼손시킬 수 없을 겁니다.
저 부터도 지켜만 보고 있지만은 않을 테니까요.
저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거짓의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마다 가슴 속에 진실의 촛불을 켜고 있습니다. 진실은 강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선배 세대가 그랬듯이,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목숨 바쳐 싸우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말씀처럼 인생이란 결국 "한 줌, 한 점" 아니겠습니까.
그 앞에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그 길에 우리 모두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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