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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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주간의 비밀이 밝혀지다.(단9;~).
“우리들이 성경을 읽을 때에는, 그 성경내용에서, 사실사적인면과, 의미사적인면, 영적인면과,
구세사적 인면, 역사적인 면과, 역사의 완성인 면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다니엘은 성경을 읽다가 야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에서 예루살렘이 돌무더기로 남아 있을 햇수가 칠십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하느님에게 자기와 자기 민족의 모든 죄들을 고백하며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간구하는 과정에서 하느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와 다니엘아 네가 알려고 하는 것을 깨우쳐 주려고 이렇게 왔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정하신 기간인 칠십 주간이 지나야 네 겨레와 네 거룩한 도읍으로 하여금 다시는 거역하지 않게 하시고 죄악에서 손을 떼게 하실 것이다. 죄를 벗겨주시고 영원한 정의를 펴실 것이다. 환상으로 내리신 예언을 틀림없이 이루시어 더없이 거룩한 이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성별하여 세우실 것이다.
“여기서 먼저 알 것은 70년을 70주간으로 본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창조역사도 6일 만에 마치시고 7일에는 쉬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역사는 6이라는 숫자의 의미 속에 모두 이루시고 7의 숫자에는 안식하신 것입니다.
특히 보문에서 70주간은, 7주간과, 62주간과, 1주간을 합하면 70주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70주간은 이스라엘의 회복인 동시에 타락계의 회복이라고 보며, 그중에 기름 부어 세운 영도자가 오기 까지는 7주간이 흐를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영적인 구세사를 이루고 완성하신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62주간이 지난다음 기름 부어 세운 이가 재판도 받지 않고 암살당하며 라고 하신 것은? 6이라는 이 땅의 숫자가 2라는 공의의 수자와 합하면, 이 땅에 하느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십자가의 의미가 이루어지는 세대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재판도 없이 암살당한 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어떻게 순교의 월계관을 쓰게 되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모든 도읍과 성소는 폐허가 되고 이 세상 끝까지 전쟁으로 이어지겠지만 마지막 1주간의 반이되는 3.5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의 숫자인 3과, 은혜의 숫자인 5가 이 땅에서 없어지고 불법만이 흥행하여 희생제사와 곡식예물을 봉헌하는 매일 드리는 소제를 중지 시키고 성소 한 쪽에 파괴자의 우상을 세울 것이라 하였으니, 예수님께서도 너희 모두가 나를 버릴 것이라고 하셨고, 또한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땅에서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고 한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 파괴자도 예정된 벌을 받고야 말리라.
이로서 모든 이 땅의 역사는 70주간으로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70년은, 70주간으로, 7주간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세사의 역사를 이루고 완성하신 것으로 보아야 하며, 62주간은 서령시대인 은혜시대를 말해주고 있으며,1주간은 시대적인 종말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이 세상의 종교적인 타락상을 미리 잘 보여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항상 깨어서 생명의 복음을 믿고 우리 안에 이루며 그와 하나가 되어서 생명의 참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때 오소서 예수님 하고! 맞이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 합시다.
카페 연옥영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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