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이론과 실제
하느님의 창조.
성경은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고 기록하고 게십니다.
그러나 이 창조 하신 것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도 더 면밀한 것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창세기 1장2절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즉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고 하시기 전에 이미, 땅이 있고 그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고 있지 않고, 그 땅에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고, 어둠이 있고, 그 어둠은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하셨으니, 이로보아 첫날 창조하시기 전에
땅, 물, 어둠, 모양을 갖추지 않은 무질서가 있었으니 이 모든 것들은 언제 창조 하셨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므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는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의 창조 사업은 몇 가지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창세기 1장1절에 나오는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
이는 타락계인 이 땅의 피조물들이 지어지기 전에 하늘에서 원상 계를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세도 하늘에서 본 것을 이 땅에 지었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라고 가르치신 것을 보면,
우리는 지금 보는 현세가 전부가 아니라 하늘에는 원상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창조는 먼저 원상계가 지어지고, 다음은 그 원상 계에서의 천사의 타락으로 두 번째인 창세기의 창조 사업이 이루어 젖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창조 사업은 이 타락 계에 있는 우리들 피조물 안에 하느님의 형상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영적인 창조 사업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이 타락 계가 원상대로 되는 새 창조의 역사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창조의 역사는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주님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원상계의 창조가 있기 전에 하느님의 말씀이 먼저 있었고, 타라 계의 창조도 먼저 참 빛이신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면서 시작 되었으며, 우리들 안에 이루시는 하느님의 나라도 참 빛이신 주님의 생명의 빛이 우리 마음에 비추어 지면서 창조가 시작 되었으며, 이 타락한 세대도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느님의 은총으로 주시는 구원의 빛은
지금까지 계속 비추어 지고 있으며, 이 구원의 빛은 우리 주님께서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모든 영적인 것들의 영혼을 비추어 내심으로서 참 생명의 영원한 빛의 나라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이렇게 타락한 피조물이기에 진화가 이루 지는 것이며, 이런 피조물들이 없으면 진화는 없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것들이 없는데 진화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 영원한 빛의 나라에서 우리 주님과,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참조, 창1;1~2, 요1;1~9, 골1;16~20, 묵21;1~8.).
카페 연옥영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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